정확하게 말하면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물론 지옥 공부를 수행하고있는 고등학생이죠.
저는 솔찍히 우리나라의 고등학교 제도가 마음에 안듭니다. (다른분들도 마찬가지곘지만.)
공부 할 학생만 공부 시키고 나머지는 딴 일 시키 던가 해야지 공부하는 학생까지 방해되는 학벌 중심에 사회도 마음에 안듭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니까, 나의 고국이니까, 그렇게 참고 공부를 하고 또 공부를 합니다.
그러나 이번 법안은 조금 심한 감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분명히 대한민국 법안에는 개인의 자유가 보장된 민주주의 국가라고 나와 있습니다.
물론 이런일로 민주주의 따지는건 다소 과장된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장르 소설이 여가생활의 전부입니다.
매일매일 오전,오후자율학습,과외,학원 으로 집에있는 시간이 7시간도 안되는 저한테는 그리고 용돈도 적게 받는 저에게는
장르소설이 여가생활의 전부입니다. (스포츠 종류는 피로가 빨리싸여 피곤함을 느끼게 한다고 거이 안합니다.)
아무리 저의 고국 세상에서 하나인 우리나라이지만, 개인의 여가 생활은 보장 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고등학생도 시민입니다. 이번 법안도 완전히 죽여버리겠다는 법안은 아니입니다.
하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차근차근 죽이겠다로 밖에 보이지가 않습니다.
저는 저의 여가생활을 위해 이번법안을 철저히 반대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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