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한 사람들은 다아는 이드레브의 작가님께서 쓰신 소설입니다.
학원물이라는 선입견을 가지신 분들이 기존에 읽었던 소설과 비교를 불허한다고 자신있게 권해드릴 수 있습니다.
이드레브를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작가님 특유의 화려한 언어의 유희가 돋보이는 소설입니다.
요세 추천에 대해서 많은 논쟁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내용을 설명하면 재미가 없으니 읽어보시라는 말 밖에는 해드릴 수가 없네요...
데일과 알렉의 끈끈한우정?? 이걸 끈끈한 우정이라고 해야하는지는.. 쿨럭..
거기에다가 미소녀들의 러브러브어택까지..
하여간 말재주가 없어서 더이상의 설명은 힘들고 읽어보면 재미있습니다.
* 요약해서 클라우스학원을 추천하는 2가지 이유!!
1. 언어의 연금술사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작가님 특유의 문체!
2. 하루에 6연참이라는 엄청난 연재! (타사이트의 연재분량을 따라잡는 중!)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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