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좋은 무협 추천합니다.

풍월루의 담천님의 광기를 추천합니다.

명왕전기 의 폭풍은 없읍니다. 녹림투왕 호쾌함도 없읍니다.

하지만 광기에는 무언가 단단함이 있습니다.

무협이구나. 무협안에서도 인간의 지표가 있구나.

광기는 막가지 않습니다.

주인공 연자심은 힘을 가지고 있지만 함부로 쓰지 않습니다.

요즘 소설들을 보면 맘에 안들면 죽입니다. 그래서 독자로 하여금 대리만족을 느끼게 합니다. 막힌것을 없에 버립니다. 저도 물론 이러한 글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광기에는 절제라는 것이 있습니다. 최소한에 절제가 조금은 답답하지만 인간이 기본적으로 가져야할 모습들을 보여줍니다.또한 움직여야 할때와 움직이지 않아야할

때를 생각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광기는 좋은 글입니다.

조아라 광기 담천

cf. 고무판에도 올려주셧으면 좋을것을....

[하얀조약돌]

풍월루는 완결됐나요?
연재하시다가 사라지셔서...

[난남자]

금방 조아라 갔다 왔는데요
2월 21일 연재 (4권완결분량인거 같더군요)
후에 지금까지 연재가 되지 않고 있네요

가라인님 말 처럼 고 무림판에도 올려주면 좋다고 했지만 그후 공지 란에 보니 작가님이 고무림 들어 오는걸 불편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이 내공 깊은 고수분들이 너무 많아 ~~~~ 이러면서요...


그리고 홍석님 !!
풍월루도 아직 완결 되지 않았고 "광기" 연재할때 같이 하겠다는군요...
지금 이시간 까지 20여일이 지났지만 연재 된게 없습니다...
20여일 이라~~~~

[지검이]

한달후에 5권분량을 한꺼번에 올리신다고 한것같네요..

[아킬레스]

공지 쓰신일로 부터 약 한달이라고 하셨쇼.
뭐 신란한 비평을 원하신다며 조아라행을 선택했던 담천님... 뭐 이제 곧 다시 연재 하시겠죠.

[Homeros]

광기. 좋지요 좋아. 그거 볼려고 조아라 들락거렸었는데.

한 편의 연극을 보는듯한 소설이죠. 저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