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글이 최근회분에서 바람의검심과 비슷하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저는 어느정도 수정해야 될까를 알아보기위해 질답란에 질문했습니다.
그래서 질답란에 약간의 스토리를 적은뒤 똑같으냐? 똑같다면 어느정도 똑같느냐 질문했습니다. 그랬더니 답변이 대단하더군요.
바람의검심이란 만화책을 보지는 못했지만
스토리를 보니 재미 없을것같네요.
그만두세요.
라고 올라오더군요? 누군지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아무리 그렇다해도 어떻게 그만두라는 말을 그렇게 쉽게 할수있습니까.
글을 써보면 얼마나 힘든것인지 압니다. 저 역시 그렇고요. 그런데
그런 글쓰는 사람에게 그만두라니요.
자신이 재미없으면 그만둬야 합니까? 정말 당황스럽군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그렇다면 어쩔수 없습니다만..
저번경우도 그렇고 정말 고무판에 대해 좋은 감정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많은 고무판 여러분 꽤 지인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제가 왠만해선 화 잘 안냅니다. 학교에서도 그렇고..
그런데 이번만큼은 정말 화가나는군요. 어떻게 하면 남입장생각하지않고
저런식으로 말할수 있는지에 대해 말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자신이 쓰는 글이
비판이나 비평이되어 글에 좋은 영양분이되는지
아니면 비난이되어 글쓰는사람의 가슴을 후벼파는지 말입니다.
연담지기님을 봐서라도 최대한 좋은 분위기의 고무판으로
지내고 싶었는데 만약 이런식으로 무지하게 입을 여시는 분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덮고 지나간다면..어떻게 될지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만약 보기 좋지 않은 글이라면 언제라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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