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축구소설이 생겼으면 좋겠다

요새 축구소설들은 메날두의 노쇠화 때문인지는 몰라도 보통 미래시점이 많은것 같은데 메날두같은 두명의 신계 라이벌 같이 주인공의 라이벌들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주인공 버프를 받는 주인공에게 라이벌이 있기는 좀 그러니까

게임시스템 능력이 있는 한국인 주인공 (아무래도 아시아인의 피지컬 보완을 위해서)

그리고 라이벌중 한명은 독일사람으로 환생한 k리그 2부리거선수

다른한명은 회귀한 영국국적의 천재혼혈선수(천재인데 열심히안해서 망한 선수)

이렇게 3명 라이벌구도로 진행되는 소설있었으면 좋겠다

여기서 회귀한 혼혈영국인이 기억하는 미래에는 전생독일인이 독보적인 선수인거지 (왜냐면 축국에 한이맺힌 2부리거가 애기때부터 노력했고 재능도 있어서) 거기에 영국 혼혈이 회귀하는 순간(번개든 차원의 뒤틀림이든 악마와의 계약이든) 그 반작용으로 축구게임하고있던 주인공한테 게임시스템이 생기는 거지 주인공 중고등학생 정도일때

그런식으로 이야기 진행되는서 외전식으로 독일인 영국인 한국인 3명 대화할때 한국어로하고 환생한거 회귀한거 게임시스템있는거 알게되서 서로 사기라고 투닥대고 또 한국인이고 한국인이었고 한국혼혈이니까 한국 예능 나가거나 하는것도 좋을것 같은데

완결날때 독보적인것보다 3명 라이벌인게 더 재밌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