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우님에 권왕무적 5권.. 단 2시간만에 독파했습니다.
지금 온몸에 소름이 돋고.. 감동으로 부들부들 떨리기 까지 하네요.
무협이라는 장르를 접한지 거의 16년이 지나가고 있는데.. 이런경험은
정말 몇번뿐이였죠(처음은 아닙니다. ^^; 영웅문이라는 소설로 처음 무협이라는 장르를 접할때와.. 용대운 님에 태극문과 독보건곤이후.. 첨이네요)
마약이군요. 이책..
조심들해서 보세요.. 요즘 경찰이 마약사범 집중 단속하고 있습니다. ^^
더불어.. 초우님은 마약공급책으로 수배령 떨어질지도 몰라요.
이정도면 정말이지 향 정신성 약품이라고 칭해도 좋을듯 싶군요..
그래도 이왕 중독되었으니.. 초우님 빨리 6권내주세요.. 금단증세가 벌써부터 시작되었어요.
p.s 호위무사여.... 널 기다리느라..답답한 이맘을 권왕이 위로해주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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