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죠....그렇지만
기연을 만나 영약을 먹는다면,
영약을 먹은 뒤에 내가고수의 도움을 받는다면,
그래서 약기운이 사지백해로 뻗어나간 다면,
그 약기운이 고스란히 내공으로 갈무리 된다면,
적어도 말입니다.......그...대굴빡 위에 허여스름한 담배연기같은 고리가 생겼다가
콧구멍속으로 빨려 들어가고........문득 떠진 눈에선 바보라도 알만한 기이한 광채가
뻗어나오고.....뭐 그래야 영약 쫀심이 살지 않겠습니까??
꼴랑 트림이라니요,트림!
한성수님의 태극검해를 읽어보시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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