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인치저금통입니다.
눈치가 좀 보여서 홍보를 안 할려고 하다가, 한동안 다른 분의 홍보글이 안 올라와서 감히 올려봅니다.
삼국지- 후한 말의 난세를 배경으로 드넓은 중원을 질타하는 사나이들의 뜨거운 대서사시!
그리고 우연히 삼국지의 세계로 가게 된 대한민국의 열혈남아!
어째서 그는 삼국지의 장수로서 살아가게 되었는가!
료 라이라이遼來來!
‘장료가 왔다!’라는 의미의 중국어.
215년(건안 20년), 양주 합비에서 벌어진 위와 오의 전투 이후에 장료가 10만 오군을 무찌르면서 생겨난 말이다.
이후, 오나라 사람들은 장료를 크게 두려워하며, 정말로 두렵거나 공포스러운 상황에서 종종 ‘료라이라이遼來來’라는 말을 감탄사처럼 사용하게 된다.
료래래는 흔한 삼국지 대체역사물입니다.
현대인이 과거 회귀나 환생이 아니라, 말 그대로 몸뚱아리째로 삼국지로 이동하는 내용입니다.
삼국지 세계로 넘어가는 부분이 황당하지만, 그 다음부터는 나름 리얼(?)삼국지생존기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연재횟수 39, 선작 410 입니다. 거의 매일 연재해서 대략 한달 정도 연재했구요.
아직까진 군주물이라기보단 장수물(?)이라고 할 수 있고, 전투 쪽에 보다 집중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무력도 나름 뛰어난 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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