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친구가 게임소설에 푸~욱 빠졌습니다.
집에오며 게임소설이야기를 하며 오고있는데 대뜸 그녀석이 "야 니 게임소설의 최초가 더월드라는거 알제
저는 그말을 듣고 아~ 아직도 이런 오해를 가지고있는 놈이 있구나하는생각과 동시에 녀석을 도서관에 데리고가서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을 빌려 자 이게 진정한 게임소설의 의 원조다 하고 빌려다줬죠.
글고 그다음날 책을들고온 친구의 한마디 야~ 이거재미없다.
크흑~ 녀석은이미 요즘겜설들의 광렙 기연 슈퍼아이템에 빠져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정말 슬픈현실입니다.
요즘 도서시장을 보면 장품성이 꽤괜찮은 작품들은 흥행성이 상당히 떨어지니 말이죠.
정말작품성이 뛰어난 책이 흥행성도 높아졌으면 싶습니다.
요즘은 왠지모르게 책방에 책에 손이 않갑니다.
옜날엔 진짜 일주일에 소설책 빌리는데 배추님이 한두장씩 들어가고 있는데 요즘에 천원짜리 한두장이 일주일 책값입니다.
정말슬픔니다.
옜날처럼 정말 하루에 책을 산더미ㅓ러 쌓아두고 읽고싶습니다.
그나마 지금은 윤현승님의 하얀늑대들을보며 버티고 있습니다.
그거 정말 물건이더군여.
지금 9권까지 읽었는데 정말 재밌습니다.
저걸12권까지 다읽기전까지 늘력복제술사와 종횡무진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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