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로드 앤 데블랑.
그리고 이어지는
아르트레스.
방금 전에 아르트레스 5권을 읽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아르트레스는 데로드 앤 데블랑보다는
별로였습니다.
아니 그렇지 않다하더라도
제 취향은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아이러니하게 책을 안 사던 시절에
데로드 앤 데블랑을 읽어서
빌려서 읽었고,
사보는 책도 많은 지금이라서
아르트레스는
소장하고 있습니다.
하려던 말은 이게 아니고
마지막 부분에 쓰신 말처럼
가능하다 하지 않다는 문제가 아닙니다.
할 수 있다 없다도 전 상관 않겠습니다.
그건 작가이신
이상혁님의 문제지 제 문제가 아니니까요.
이건 반대의 경우에도 적용되는 말입니다만...
정말 데로드 앤 데블랑의 3부..
안 나오면
정말...
평생토록 저주할 겁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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