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간을 앞둔 소설들이 정규란에 입성을 하고 있는데,
<<b>미러벤쳐> 또한 출간이 예정된 판타지 소설입니다.
다음은 미러벤쳐의 서장에 해당하는 것을 옮긴 겁니다.
서장 - 거울
거울은 모든 것을 존재하고 있는 그 모양대로 보여준다.
하지만 사실, 거울은 모든 것의 역(逆)을 비춰줄 뿐이다.
이것은 서로 거울상(像)에 존재하고 있는 두 세계의 이야기이다.
괜찮지 않습니까?
더욱 재밌는 본문은 곧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정규란에서 미러벤쳐 게시판을 주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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