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이글은 저만의 의견이니 태클은 사양입니다.
부족한 점은 조용히 말해주시길... (추가로 끝까지 다 읽어 주신다면 정말 감사!!)
제가 쿵푸허슬을 보고 나서 깨달은 것이 있다면 이제 영화기법이 진보하여 기존의 무
협영화가 아닌 새로운 영화에 대한 탄생의 희망을 보았기에 드리는 의견입니다.
우선, 기존의 중국 무협영화를 보시면 조잡한 배경에 효과가 너무나 떨어져 영화를 보
는데 지장을 줄 정도였습니다. 이것은 냉정히 저의 주관으로 보았을 때 본 단점으로 세
세히 따지자면 문제점이 많지요...
하지만 최근에 헐리우드의 촬영기법이 도입되면서부터 달라진 영화 [촉산전], [영
웅], [쿵푸허슬] 등 날로 새로워지는 촬영기법에 무협을 보는 즐거움이 배가 되고
또 무공기술의 심오함을 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점은 우리의 영화산업 발전과 무협장르 활성화에 따른 계획입니
다. 우리의 무협소설로 영화화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짜 도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를들어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을 보면 분량이 큰 소설을 영화로 제작하여 성공
한 작품이 있고 우리나라 역시 통신소설이 영화화 되어 성공한 점이 가능성을 높혀준다
는 사실입니다.
만약에 국내에서 이와같은 영화를 제작하려 한다면 먼저, 제작기술을 더 확충하고(앞
서 말한 중국의 새로워진 무협영화 기법), 제정적으로 뒷받힘이 되어주고(확실한 스폰
서가 필요하죠), 뛰어난 감독과 스태프 그리고 배우가 필요할 것입니다. 더욱이 우리나
라 배우들 같은 경우에는 연기파 배우, 무늬만 배우(얼굴이나 몸으로 뜬 배우) 등
이 있지만 액션배우도 되고 연기도 뛰어난 배우가 없.다.는 사실이 가장 큰 걱정거리입
니다. 몇 년전 비천무가 무협영화로서 크게 흥행하지 못한 점이 이를 증명해 줍니다.
하지만 적합한 국내배우가 길러지고 여건이 충족된다면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한
필자는 상상이나마 해둔 몇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첫번째, 새로운 퓨전문학을 주도한 [묵향]과 [비뢰도]입니다. 이들은 기존의 상식을
깨고 흥행한 대표적인 작품들로 어느 정도 인지도도 있으며 작품성도 뛰어나 가능성이
높은 작품입니다.
두번째, 고무림의 뛰어난 소설 [호위무사]나 [한백무림서] <-(역주:한백림님의 작품
은 학백무림서에 기초한 작품들인지라 통칭해서 부르도록 하겠음) 입니다. 이밖에 여러
분들이 좋아하시는 여러 작푼들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일일이 적기에는 시간이 없는 관
계로 생략하겠습니다.
세번째, 가능하다면 우리나라의 판타지 작품들[드래곤라자]나 [다크 메이지]등의 작
품입니다. 무협만 잘 되면 안되죠! 판타지 소설업계도 살아아죠!
이상 저의 의견을 끝까지 다 읽어 준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생각
은 어떠하시는지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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