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연재한담들렸다가,...
자연란 질주하시는 분들이 출사표를 던지시길래
저도 질주를 하니 얼떨결에....;;;;;
간단하게 현재 연재까지의 줄거리만 압축해 봅니다;
가이젠트 스쿨에 재학중인 르네 라드리안.
우연히 자신의 남자친구 릭과 숲 속에서 길을 잃고 만다.
공간의 균열을 타고 나타난 괴물-.
"크르르."
"으아악!"
르네를 놔두고 도망치는 릭.
괴물에 쫓기는 르네.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
그녀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밝은 달빛 아래의 푸른 은빛의 물결.
"뭐야, 이거? 왜 이런 녀석이 여기 있는 거야?"
괴물을 죽이며 미소 짓는 사내. 붉게 빛나는 눈.
그 날, 그 달빛 아래서 르네가 본 것은 악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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