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하게 추천 한 번 해봅니다
윈드시커 님의 Ardent Saga 입니다
이제는 거의 정형화 되버린 퓨전 스타일이 아니어서 좋습니다
검기난무, 한자남발이 아니라는 것이죠
판타지의 매력이랄 수 있는 성실한 월드 설정이 좋습니다
영원한 빅 매치!! 성마대전으로 향하는 여정도 좋구요
퓨전의 홍수에 지친 분들에겐 아주 청량제 같을 거라 믿습니다
앙신의 강림(연재는 없고 출판한 하는..) 완결 이 후,
정통 환타지를 찾아 헤메던 저에게 단비 같았답니다
물론 하루만에 다 읽었죠 ^^
선호작 추가.... 안 할 수가 없을 겁니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