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rpg는 일단 제가 생각해낸 용어인데요....
스텟이 패러미터로 표시되어 그게 다 닳면 죽는 방식이 아닌 일상생활처럼 심장을 뚫거나 몸의 일부를 자르거나 하면서 플레이를 하는 방식을 말해요.
혹시 이런 장르의 게임이 있나요? 아니면 소설로 존재할까요? (소드아트온라인에서 아날로그 rpg 방식을 일부 채용하고 있으나 그때는 부상으로 상태창이 나타나서 완벽하다고 볼 수는 없겠네요?)
이 아날로그 rpg로 VR 게임판타지을 쓰면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잠깐 구상을 해봤는데...... 생각나는건 엄청난 멘붕물.....
(통각 시스템을 넣어서..... 넘어지면 막 아프고 얼음에서 잘못 미끄러지면 사망...... 너무 잔인한가요?? )
3년전 우로부치 겐 선생님께서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로 보여주셨던 것과 비슷한 통수를 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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