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오니 많이 변했네요.

사회의 세파에 시달리느라 오랫동안 문피아 방문을 못했습니다.

그때가 리뉴얼 초기단계인가 했었는데 벌써 이렇게 많이 달라졌네요.

근 3년간 펜을 잡지 못했는데, 이제와서 다시 시작하려니 잘 될까 걱정도 되네요.

감각도 많이 무뎌졌을 것 같고... 무엇보다 아무 말도 없이 연재를 중단해서 당시 독자분들께 죄송한 마음 갖고 있습니다.

우선은 여기서 다른 작가분들 작품을 많이 읽어보고 나서

다시 재도약을 시도해봐야 겠네요.

많이 늦기는 했지만, 3년 전보다 더욱 더 병맛 넘치고 똘기 충만한 작품으로

독자분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필력을 갈고 닦겠습니다.

[독불이한중]

병맛과 똘끼...ㅋㅋㅋㅋ

[김강혁]

내여츤, 내마츤 이었나요? 연재 당시 재밌게 봤었는데 돌아오시니 반갑네요 ㅎㅎ

[푸르샤]

저도 PERU에 갔다 한 달만에 오니 변했더라구요.
연담이 삭막해서, 뭐 이리 변했냐? 잘해보자! 한담했는데....ㅋㅋㅋ
시스템이라는 아디가 제 글을 그냥 삭제해 버리더라구요! ㅍㅍㅍ
님은 3년이나 자리를 비웠으니, 더욱 그렇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