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찔금 날려고 합니다ㅡ.ㅜ

이번 자연란 무한 질주에 참여하는 상고입니다.

류화님의 최종 공지를 읽던 중 비축분은 절대 인정 못한다는 글귀를 읽고...

제 글을 확인해 봤습니다.

2페이지가 씌어져 있더군요-_-;

그 동안 단 한 줄도 쓰지 않은 걸로 알았었는데 대체 언제 쓴 거냐-_-

이걸 어떻게 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확 지워버렸습니다ㅜ.ㅜ

좀 무식하고 쓴 것이 아깝긴 하지만...

양심을 믿는다는 류화님의 말씀이 가슴을 때려 참을 수가 없더군요.

어쨌든 지금은 속이 시원합니다^^

[란닝구]

컥 그렇다고 지우실 것 까지야...
올리시고 -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ㅎ

[김민혁]

^^; 지우시다니...으음...
제가 말한 건 그 정도의 양이 아니라

최소 1편 최대 ... 를 말하는 건데^^

[풍운산인]

커~! 저도 그만 콱하구 지워버릴까요?

뭐, 일부러 댓글 좀 달아 주시라고 '연재 끝냅니다!' 위협도 하고 그랬었는 데 '니는 지워라, 안보면 그만이지, 내가 아쉽냐? 니가 섭하지!'

에구우.. 그동안 28편씩이나 썼는 데 그만하려니 그동안에 들인 시간과 열정이 울고..

계속 이 넘의 폭설을 이어 가려니 반응이 영시원찮고..

눈이 내릴 때 큰 사건 좀 터뜨려 보려고 제목을 그리 지었더니, 이젠 그냥 '야인대' 이렇게 제목을 갈고 싶기도 합니다 ㅎㅎㅎ

[파천러브]

풍우님;힘내세요

[풍운산인]

ㅎㅎㅎ 넵!! 젖먹던 힘 이제 내보겠습니다 ^^

[멋난인생]

ㅋㅋㅋ 열심히 하세요.... 노력하는자가 더욱 멋있는거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