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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에 대하여

Comment ' 6

  • 작성자
    Lv.8 死心
    작성일
    05.01.31 22:36
    No. 1

    필력..묘사력이 아닐까요?
    작가의 머리속에서 상상한 내용을 그대로 독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하죠.
    작가의 상상과 독자의 상상이 다르다면...책을 재미있게 감상하기는 힘들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취 설
    작성일
    05.01.31 22:45
    No. 2

    붓을 놀리는 힘이지 싶습니다.

    붓을 놀리는데 힘이 부족하다.

    표현력, 묘사력에 한계가 있다란 뜻이 아닐까 합니다.

    즉, 뭔가 표현(묘사)는 해야 겠는데 적당한 단어나 문장이 떠오르지 않아 머뭇거리다 다른 표현(묘사)로 대처하여 뭔가 허전함이 보이는 것......

    제가 생각하는 필력이 부족하다에 대한 소견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한기현
    작성일
    05.01.31 22:58
    No. 3

    필력이라...
    제가 생각하고 있는 필력은
    자신이 머리속으로 상상하고 있는 어느 한 장면을
    생동감있고, 한 눈에 쏙쏙 들어오게끔, 글로써 표현할 수 있는 힘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장면을 써나가는 작가님들의 스타일에 따라 같은 장면이라 할지라도 조금씩 다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1.31 23:21
    No. 4

    뭔가 매끄럽게 진행이 안될떄....그러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밥도둑
    작성일
    05.01.31 23:30
    No. 5

    국어 사전을 3번정도 읽으면...적절한 단어선택이 잘되지

    않을까요? ㅋㅋ

    맞는지 모르겠지만.제가 생각하는 필력은

    문장의힘이 아닐까요?

    ㅎㅎ 작가님이 생각하는것을 유들유들하게 쓰면서 흡인력을

    가지게 쓰는거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ㅎㅎ

    허접이 지나가다 한번 올려봤습니다.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란닝구
    작성일
    05.02.01 01:32
    No. 6

    머리속에 생각은 되는데 글은 안써지는 거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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