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마대전이라는 게임소설을 보고 있는데요
다른 게임소설도 몇개 보려고 합니다
추천해주세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루프 재개 했어여+ㅅ+;; 심하게 배신감 느끼고 한동안있었는데 후후
루프 재미있죠..!!
완결 난거는 TRPG1(보통게임판타지랑 틀리지만 짜임새가 좋아요 소천작가님)
섀도우 월드도 재미있구요 지금 Z9쓰시고 계신데 판타지구여
이터널 블레인도 재미있구요 5권으로 금방 완결났지만.ㅠ_ㅠ 허무했다는
어나더월드 11권까지 나온건데 연재중이구여 아직 반정도 진행된듯해요
아르카디아 여행기 5권까지 나왔구 역시 아주 재미있습니다.
타이탄은 오우...극악연재에 주인공 성격도 매우특이해여=_=;; 상큼발랄이랑 거리가 멀지만 묵직하면서도 성격있는 소설이죠
=ㅁ= 이거 보셔서 후회하시진 않는다고 장담합니다..
엄격하게 말하면 옥스타가 게임소설의 시초는 아니죠.
리니지 팬픽소설이 그전에 있었으니까요. 리니지가 배경이란거 빼면 요새 일반적인 겜소설이랑 줄거리는 똑같아요. 고수주인공이 초보여쥔공을 겜에서 만나서 키워주면서 썸씽이 생긴다든가 공성전에서 활약하는 쥔공이라든가 =_=; 그런걸 보면 사람들 생각하는건 예나 지금이나 큰차이가 없군하는 생각도 들고..
잠깐 딴얘기로 샜습니다만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은 최초로 출판이 된 게임소설이라는점에서, 그리고 매우 잘짜여진 재미있고 훌륭한 소설 이라는 점에서, 최초의 가상현실게임소설 이라는점에서 의의를 찾을수 있겠습니다. (현실부분 빼고 게임부분만읽어도 무진장 재미있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힘몰빵기사는 옥스타가 원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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