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수 하나 오르는 것이 더 소중해 지는 요즘입니다.

유료연재를 시작한지도 한달이 조금 넘었네요.

당연히 선작수는 육천에서 삼천으로

반토막이 나버렸구요 ㅎㅎ;;

처음에는 하루에도 몇백씩 깎이는 선작수에 

제 멘탈도 같이 깎여나갔는데 

어차피 유료연재는 선작수가 아니라 구매수가 

성적을 말해주는 것이니 선작수에는 어느정도 

마음을 놓은 상태입니다.

(물론 구매수도 나날이 떨어진다는 게 함정;;)

여튼 서재를 보다가 선작수의 끝자리가 

10에서 11로 변한 순간을 봤는데 

이게 쬐금 감격스럽더라구요.

유료 전환한 다음에는 선작수가 떨어지는 것만 봤지

이렇게 오르는 걸 본적은 없어서 말입니다.

유료임에도 선작을 찍어주셨다는 것은 

이미 구매하셨거나 잠재적 구매자가 되어주셨다는 말이니

더욱 감사한 일이구요. 

여튼 선작수 하나하나 오르는 것이

더 소중해 지는 요즘입니다.

[필로스]

잘 완결하시면~ 다음 작품에서는 쉽게 빠지지 않는 독자님들의 선작을 얻으실 거예요~ 화이팅!

[아르케]

응원 감사합니다 ~ 필로스님도 대박나세요 ㅎㅎ

[박민규™]

저와 같은 부분에서 찔끔!!!! 하시는 군요 ㅋㅋ
저도 원래는 끝자리가 70이였다가
어느순간 74가 된 모습에 감격의 눈물을....
앗! 4분이 신규구매하셨어!! ㅎㅎㅎ

[아르케]

하지만 전 이글을 쓰고 다시 10분이 선작 취소를 하셨더군요 ㅜㅜ

[친자노]

저는 400도 안 되는 선작에서 370~390 사이에 웃고 울고 있습니다. 흐흐..ㅠㅠ

[아르케]

다음작은 대박나실 겁니다 ^^;;

[정현진]

저도 미리보기 했다가 우수수 선작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ㅜ.ㅜ..
왜! 왜? 왜!! 미리보기를 했는데, 떠나시는 겁니까..크흑!

[아르케]

그러게 말입니다;;;; 왜 그러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