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글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얼떨떨 합니다. 제 글이 여러 곳에서 읽혀지고 있다는 것이
다른 소설과 비교해 보았을 때 여기는 이렇게 하면 좋았을 껄 저기는 저렇게 하면 좋았을 껄 하면서 후회도 많이 들지만....
어쨌든 이렇게 출판을 했는데 시원한 마음보다는 무거운 마음이 앞섭니다.
....
작가라는 이름을 제가 달만한 자격이 되는지는 아직도 혼란스럽지만....그 자격에 맞을 정도로 열심히 노력하고 힘쓰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적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손이 달달달 떨리네요....끄응....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