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사악대마왕작가님의 '점소이작삼'

점소이 작삼 정말 강추합니다.

요즘 죽음의 질주를 하여 참가하시는분 소설을 하나씩 다 읽어봅니다.

정말 제 흥미를 끄는 작품들이 많군요, 그 중에 오늘 저가 추천할것은

사악대마왕작가분의 점소이 작삼을 추천합니다.

작삼은 요즘들어 너무 많이 구타를 당합니다. 정말 안죽는것이 이상

하다고 느낄정도로 말이지요. 특히 령령의 섬뜩함이란... 설마 이러다가

미운정 들어 사랑하게 되는것이 아닌지 ....(그러고 보니 요즘 령령이

작삼한테 대하는 태도가 심상치 않군요..)

한번 가서 보십시요. 정말 후회 안합니다 절대

절대 절대로우~(웃찾사버젼)

ps. 사악대마왕님 외전은 언제 올리실생각이세요?

[찌노]

재미난 글이죠 ㅎㅎ
작삼이가 참~ㅎㅎ

[유해」]

꺄~ 이거 알아요! 정말 죽이죠! ㅋㅋ
정말 특이한 소설이예요.
주인공이 별로 강하진 않지만..
작가님의 독특한 필체로 계속 읽히게 된다고나 할까요?ㅎㅎ

[네펠레토]

재미있져.... 작삼이가 너무 치이는게 안쓰럽지만...

[묘한[妙翰]]

ㅇㅅㅇ..오옷 들어와 보니 추천이... 감사합니다.^_^

외전이요? 흠 솔직히 점소이 작삼의 진정한 백미는 외전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점소이 작삼 본편 1부와 2부 합쳐서 6권 분량인데, 1부는 설정 부분이면서 인물들과의 관계 설정에 할애를 많이 해서 가볍습니다. 무게감을 준다고 했는데도, 다시 살피니 매우 가볍더군요.

죽음의 질주에서 살아남는다면 1부는 완성입니다. 2부는 추리부분이 대폭 강화되서 그냥 봐도 느끼실 수 있도록 하지만, 전반에 걸친 줄기는 끝까지 미공개로 남습니다.

외전은 한 권으로 할지 두권으로 할지 모르겠지만, 1.2부 완결후에 쓸 생각입니다.ㅇㅅㅇ...참고로 코믹적인 요소는 전혀 없을 예정입니다. 보는 시각이 전혀 다른 인간이니깐요.

아마도 외전 부분에 흐를 피는 본편을 다 합쳐도 감당할 수 없을 겁니다.
보태면 본편과 시간의 배경은 같을 예정.ㅇㅅㅇ..아이공 일단 1부나 완성을 해야지용..ㅜㅡ...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봤습니다. 솔직히 저 같은 솔로가 보기엔 씨이 염장지르네 라는 말이 나올 법합니다. 흐름에 연계성이 부족하구요. 특히 끝에 허수아비 씬과 전쟁이 끝나는 장면은 어이가 없을 정도지만, 연애성이 매우 강한 감성적 만화 영화 더군요. 미야자키 하야오 것 중에서 가장 감성이 강조된 듯 합니다. 변화를 시도하고 있구나 라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제가 느낀 것 중에 하나가 글을 쓰는 사람은 영화나 글을 정말 많이 보고 많이 느낄 필요가 있겠더라구요. 우물 안 개구리 식으로는 넓은 세계 다른 세계를 그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ㅇㅅㅇ

전 만화를 원래 삼 년간 매달렸습니다. 그래서 습관이 항상 머릿속에 만화로 콘티를 짜지요. 그게 의외로 재미있습니다.ㅇㅅㅇ;;

외전은 분명 점소이 작삼의 백미중의 백미인 것은 분명하지만, 본편 다 쓸람 멀었습니다.ㅡ,.ㅜ....솔직히 겁도 납니다. 부풀리기만 잔뜩 부풀리고 뒷감당을 못하는 게 아닌가 하는 겁도 나구요.

추천 감사드리구요. ㅇㅅㅇ..찌노님도 매우 감사드려요. ㅇㅅㅇ/

하지만, 제가 부족하다는 것 매우 절감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전체적으로 흐름이 깔끔하게 이어지도록 수정도 해야하는데, 일단 1부를 다 쓰고 수정들어가는게 목표라 앞만 보고 달리고 있습니다.
죄송하구요. 1부 다 쓰는데로 수정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ㅇㅅㅇ/

[묘한[妙翰]]

쩝 그새 유님하고 네펠레토님 리플 달아주셨네. 감사드립니다. 특히 찌노님 검신님 소제님 네펠님 이내님 또 몇 분 더 있는데 생각이.....리플 자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질주에서 꼭 생존하고 말겠습니다.ㅇㅅㅇ/

[늑대별]

$.$ 사악대마왕님 여기에다가 공지를쓰시네요..ㅋ;

리플공지~ㅋ 적삼 한...4편? 까지는 그렇게 재미있다고

느끼기는 힘들죠 하지만!! 10편을 넘기면

한순간에 마지막편이 기달리구 있을겁니다...^^

그야말로 색다른 무협!!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