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제 글은 30k 입니다. 11 12 7 k 죠.
조판으로 치면 27쪽입니다.
다른 분의 글은 27k 입니다. 9 9 9 k 죠.
만약에 k 수로 계산하게 되면 제 글은 3편 + 6k 가 되어야 맞습니다;
하지만, 서술형의 글인지라 2편으로밖에 포함이 안 되었습니다.
반대로 다른 분의 글은 어떤 형태의 글인지는 몰라도 3편으로 포함이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 저는 조금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시간은
대체로 새벽에 일어나서 2시간 한 편.
아침에서 점심까지 또 한 편.
저녁 10~12시까지 또 한 편. 어쩔 때는 7시부터 12시까지 쓸 때도 있습니다.
독자분들이라면 아실 테죠...
이런 경우 저는 서술형의 글이라 억울한 마음이 조금 있습니다. 대화로 늘린다면?
저는 35~40쪽까지도 늘릴 수 있습니다. 이건 솔직히 심정입니다.
마지막 총합산을 낼 때 어떻게 낼지 알려주십시오. 총 양으로 하지 않는다고 하면 저같은 경우는...억울합니다 -_-
이번 질주 또한 저번 자연란 질주처럼 1등을 노리고자 참가한 것입니다. 물론 자연란은 한가형께서 떨어지져서 제가 되긴 했지만, 이번 것은 일주일 한권을 목표로 시작한 거 거든요. 그런데 ... 저렇게 집계가 된다면 왠지 모르게 제가 제 스타일을 버리고 대화체로 흐르지 않을까 그것도 걱정이 됩니다.
금강님이나 검우님이나 어떤 분께서 속히 .. 해결책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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