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사항에 올렸는데 잘 않볼것 같아 여기 다시 적습니다.
보통 사용자가 사용하는 PC의 화면은 매우 다양합니다.
이를 해상도라 부르는데..
픽셀수로 이를 규정합니다.
보통의 경우 1024(가로) x 768(세로)가 가장많으나,
요즘에는 HD라고 하여, 기존의 가로 세로, 3:4의 비율이 아닌
영화화면과 같은 16:9를 지원하는 것이 많습니다.
이런 것을 보통 Wide라 하여 W를 많이쓰지요.
또한 해상도가 매우 좋은 것은 1600 : 1200 등을 지원하는 것도 있고
이보다 더 큰것도 있습니다.
모니터의 인치수는 17인치 그대로 인테 해상도가 늘어나면,
화면에 보여지는 글짜크기가 작아져서,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이때 가독성을 올리기 위해 일부러 해상도를 800X600으로 줄일 수도 있지만,
이러면 화면이 번진다든지 그리 좋지가 않습니다.
Default로 제공하는 해상도를 쓰는 것이 가장 좋지요.
어쨋든 인치수는 그리 크지 않은데 해상도가 좋은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
글자크기가 작아 가독성이 떨어질때,
저의 경우는 [글보기 화면설정]을 통해 글크기를 23,26 등으로 크게 해서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웹페이지의 frame 설정을 fixed로 해놓아, 하나의 단락이 여러줄에 표시되어 보기에 불편합니다.
다소 직업적인 특성상 기술적인 이야기를 적었는데..
요지는 해상도가 좋은 모니터를 고려해서 사용자가 다양한 글보기 환경설정을 적용할 수 있도록, 글이 보여지는 프레임의 폭길이를 고정하지 말고 auto로 최대한 설정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합니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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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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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프레임 | 글 내용 프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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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의 길이를 800으로 고정해둔 상태 버려진 공간
요렇게 되어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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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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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프레임 | 글 내용 프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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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폭 auto 폭으로 사용자의 해상도에 따라 최대한 사용가능
요렇게 바꾸어 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독자의 가독성이 훨씬도 좋아집니다.
참고로, 현재 무엇이 문제인지........... 화면캡쳐한 것을 올리고자 합니다.
그런데.. 올릴 방법이 없네요.
참고로 가로쪽의 scroll은 없애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래서 화면의 최대 폭이 넘어가는 글짜는 자동적으로 다음줄로 글이 넘어 가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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