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쓰겠습니다.
장르문학에 애정을 가지신 많은 분에게 제 글이 좋지 않게 다가왔던것 같네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표현이 바르지 않아서 잘못전해진점을 쓰고자 하네요.
제 글의 요지는 :
1. 장르문학도 하나의 영역이기에 다양한 작품이 나올수 있다.
2. 문학성과 전문성을 갖춘 좋은 작품도 독자의 동감을 끌수 있다.
3. 다만 문학성도 없고 전문성도 없는 작품도 즉 만화같은 소설 묘사력이 떨어지는 소설도 독자의 동감을 끌어낼 수 있다.
4. 이런 작품이 "게임하다가 글 썼냐?" "이모티콘 짜증난다" 등의 주장으로 비난하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
입니다. 제 주장이 (물론 저의 글이 잘못된 방향으로 이해될수 있는 소지를 남긴 것은 저의 잘못이겠지만) 왜곡되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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