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작가님 글밑에 쓰는 댓글을 보면
작가를 약올리는 건지 아니면 건방을 떠는 건지
참 어린아해수준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런 악플을 읽다보면 독자로써 기분이 나빠집니다.
당연 글로써 모든 것을 보여주는 작가는 더 기분이 나빠지고
글쓰는 것조차도 짜증이 날 수도 있겠죠.
그런데,그런 악플들의 대다수가 로그인하지 않고 쓰는 글들입니다.
작가를 진정 사랑하고 아낀다면 로그인해서 자기닉으로 쓰지
미꾸라지마냥 빠져나갈 구멍만들어 놓고 글을 씁니까?
정녕 고무판이 커지고 찾아오는 객들이 많아도
로그인해서 한 글 남길 수 있는 진짜들이 미꾸라지들 때문에
차츰 고무판을 멀리한다면 지금은 당장 멀리 보이지만 누수현상으로
미꾸라지들만 남는 형국이 될 듯 싶습니다.
아직은 초기인만큼
로그인해서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작가 비난하는 글치고 로그인해서 쓴 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운영자분들
이 문제 곰곰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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