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을 안지 거의 3년째 되어가지만 최근들어 너무 너무 궁금한게 생겨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 그것은....
대체 설화님의 정체는 무엇입니까? 제가 보는 작품마다 무조건 첫번째로 리플을 달고 계시더군요... 두려워서 다른 작품은 확인 해 볼 생각도 못했습니다... 버릇도 생겼습니다... 딱 연제물 끝나는 순간 곧바로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른다는... 인간은 자신이 알지 못하는 미지의 것에 대해서 항상 공포를 느끼는 나약한 존재라는 것을 이번에 느꼈습니다..
항간에 고무판에서 리플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이번에 크게 돈을 들여 24시간 동안 연제란을 감시하다가 작품을 업하는 동시에 댓글을 달게 하게 하는 인조인간(차두리하고 같은 회사제품... 쿨럭)을 샀다는 심심치 않은 소문이...
이제는 작품 클릭하기조차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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