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대전...인기투표를 실시합니다. (투표장 링크 포함)

> 연참대전 인기투표하러 가기

총 79명이 생존하셨습니다.

형풍풍님이 새로운 방식의 중계로 많은 힘을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총 79명중, 유료연재를 하고 계신 분은 제외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불공정 대결이 될 것으로 보여서...

그리고 300이하의 조회수를 보이는 글도 제외하였습니다.

인기투표에 들어가기 애매하다고 보여서 그렇습니다. 하여 참가된 글이 29개입니다. 미리보기는 유료로 생각하지 않아 제외하지 않았습니다.

총 29개의 작품이 투표에 들어갑니다.

12월 1일부터 12월 5일 밤까지입니다.

투표기간내에는 투표한 글의 성적이 공개되지 않고 12월6일 00:00에 일제히 공개될 예정입니다.

중복투표 불가능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으면 투표가 안 됩니다.

결과가 나오면 그 인기투표 순위에 따라 목록 게제 순위가 바뀌게 됩니다.

전적으로 투표에 의존하며 심사를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처럼 많이 올리기만 하면 1등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29개의 글에 속하지 못하신 분들의 글들은 모두 같은 등수로 자리하여 가나다순 등재가 될 예정입니다.

투표하신 분들 가운데 3분을 추첨하여 5천코인씩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만약 100분이 넘어가면 5분에게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에게 힘을 주시면 작가들이 많이 기뻐할 것 같습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투표는 작가.독자 누구든 문피즌이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연참대전의 목록이 보이지 않았던 문제.

왜 그런지를 몰랐는데...

시스템을 점검하면서 오늘 낮에서야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시스템 문제가 아니라,  말일과 일요일이 헷갈리면서 애매하게되어... 제가 세팅을 잘못해서 그렇게 되었던 것으로 판명났습니다.

지금은 정상적으로 79명의 생존자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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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미sp]

하아...

[네르비]

.. 선작이 낮아서 슬프군요. 인기투표 후보에 들어갈 자격조차 얻지 못하다니.

[미스터호두]

역시 저도 ㅎㅎ.. 예상은 했다만 탈락했네요. 모두 화이팅 입니다~

[성우현]

C'est effarant.

[나카브]

저기 금강님. 그럼 편당 조회수 300미만의 작품은 어떻게 되나요? 리스트 노출이 아예 안 되는 건지, 아니면 29개 작품 밑에 깔리는 건지 궁금합니다.

[나카브]

혹은 연참대전 참전작 따로, 연참인기투표에 오른 작품 따로 태그를 노출하는 방향을 고려하시는지도 궁금하고요

[독불이한중]

본문의 내용중 일부를 발췌합니다.

29개의 글에 속하지 못하신 분들의 글들은 모두 같은 등수로 자리하여 가나다순 등재가 될 예정입니다.

인기투표에서 제외된다는 말로 미루어, 아마도 인기투표작으로 선정된 바로 아래쪽에 배치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같이 강조를 하되, 아래쪽에 가나다 순으로 정렬되어 강조가 되겠지요.

[나카브]

흐으음. 진짜로 그렇다면... 그럼 조회수 300 미만에 19.8만자 꽉 채운 작품들은 드러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겠군요. 29개 밑이라면 리스트 하단에 위치할테니.

흠흠.... 흠.... 19.8만자 열심히 채웠는데 ㅠㅠ 일단 여기까지. 제가 그 케이스에 해당되다 보니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할 우려가 있어서요. 지금 당장 뭔가 말하면 징징글 될 거 같으니 자고 나서 다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STUMP]

뭐, 인기투표에 의의를 두기 보다는 연참 완주에 그만큼 진도를 내지 못했던 스토리를 빼는 게 목적이었으니 초기 목적은 이미 달성했네요. 인기투표라... 제 글은 대세를 따르지 않는 주의니 인기를 노리고 쓴 것도 아니어서 오히려 투표 목록에 없는 걸 다행(?)으로 여겨도 될 것 같아요.

[더마냐]

인기투표를 들어갔다가 하나도 못 고르고 그냥 나왔습니다.
그 중 제가 봤던, 열심히 응원하면서 좋아했던 글은 없군요.
취향의 차이가 존재하고...
선작이나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열심히 일만자 이상 썼던 여러 작가님들 계시는 걸로 아는데 조회수가 적다는 이유로 인기투표에서 제외된다면 그렇게 열심히 썼던 작가님들의 상실감이 적지 않을 듯 합니다.

[더마냐]

기회는 균등해야 하지 않나요?
이럴 때조차 밀리나요. 정말 아쉽습니다.

[이도(李陶)]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인기투표라니...사실 그런것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완주를 통해 매일 글 쓰는 습관을 만들자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제 스스로에게 완주한것을 대견해 하고 있었는데
이제 보니 독자님들과 같이 달려온 것이었군요.
감사합니다.

[27****]

독자들과 같이 달려온 것 같다는 말씀, 정말 가슴에 와닿습니다. ^^

[젤라]

인기투표에 대한 이야기는 사전에 듣지 못했는데 제가 확인을 못한 것인가요?
아니면 연참대전이 끝난 후 갑자기 시작된 것인가요?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쓴 것이 꼭 순위를 위해서는 아니었지만
노력에 대한 보상 역시 조회수로 결정이 되는 것이었군요.

[나카브]

시작하기 전에 언급은 있었지만, 구체적인 방식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하겠다는 말만 있었어요.

[언늘]

조회수 300 미만 작품에게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이번 연참대전 제목이 출세대전인데.. 저런 식으로라면 이미 출세한 작품 더 출세시키는 것밖에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소재가 대세와 거리가 멀다거나, 여주이거나, 기타 다른 사유로 필력이나 재미와 상관없이 조회수가 낮은 작품들도 상당수 있을 겁니다. 그런 작품들에 대해 기회를 주기 위해 시작한 출세대전일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식이라면 왜 제목이 출세대전이 되어야 했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루 1.1만자씩 20일가까이 연참했지만, 낮은 조회수 때문에 페이지 아래로 밀리게 된 입장에서 엄청난 상실감이 느껴집니다.

[더마냐]

인기투표를 한다고 해서 그냥 인기가 많은 작품을 선정하는 건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인기순위에 따라 풀밭에서 위치가 달라진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이럴 수가요... 너무합니다.
연참대전의 풀밭효과는 열심히 노력했던 사람들을 위한 보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인기와 조회수에 따라 순위가 밀린다면 마이너 분야에서 열심히 쓰는 사람들에게 연참대전의 의의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대마왕k]

혹시나 싶었는데 사실이네요. ...과거 2회 참가 했고 모두 냉면권 획득했지만... 앞으로 참가 안하렵니다. ...뭐하는 걸까요.

[대마왕k]

300회 미만은 의미가 없답니다. ...의미없는 글을 쓰고 있군요. 다른 분들도,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