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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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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작이 낮아서 슬프군요. 인기투표 후보에 들어갈 자격조차 얻지 못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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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도 ㅎㅎ.. 예상은 했다만 탈락했네요.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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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t effa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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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금강님. 그럼 편당 조회수 300미만의 작품은 어떻게 되나요? 리스트 노출이 아예 안 되는 건지, 아니면 29개 작품 밑에 깔리는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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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인기투표에 의의를 두기 보다는 연참 완주에 그만큼 진도를 내지 못했던 스토리를 빼는 게 목적이었으니 초기 목적은 이미 달성했네요. 인기투표라... 제 글은 대세를 따르지 않는 주의니 인기를 노리고 쓴 것도 아니어서 오히려 투표 목록에 없는 걸 다행(?)으로 여겨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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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투표를 들어갔다가 하나도 못 고르고 그냥 나왔습니다.
그 중 제가 봤던, 열심히 응원하면서 좋아했던 글은 없군요.
취향의 차이가 존재하고...
선작이나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열심히 일만자 이상 썼던 여러 작가님들 계시는 걸로 아는데 조회수가 적다는 이유로 인기투표에서 제외된다면 그렇게 열심히 썼던 작가님들의 상실감이 적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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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균등해야 하지 않나요?
이럴 때조차 밀리나요. 정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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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인기투표라니...사실 그런것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완주를 통해 매일 글 쓰는 습관을 만들자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제 스스로에게 완주한것을 대견해 하고 있었는데
이제 보니 독자님들과 같이 달려온 것이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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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투표에 대한 이야기는 사전에 듣지 못했는데 제가 확인을 못한 것인가요?
아니면 연참대전이 끝난 후 갑자기 시작된 것인가요?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쓴 것이 꼭 순위를 위해서는 아니었지만
노력에 대한 보상 역시 조회수로 결정이 되는 것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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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00 미만 작품에게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이번 연참대전 제목이 출세대전인데.. 저런 식으로라면 이미 출세한 작품 더 출세시키는 것밖에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소재가 대세와 거리가 멀다거나, 여주이거나, 기타 다른 사유로 필력이나 재미와 상관없이 조회수가 낮은 작품들도 상당수 있을 겁니다. 그런 작품들에 대해 기회를 주기 위해 시작한 출세대전일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식이라면 왜 제목이 출세대전이 되어야 했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루 1.1만자씩 20일가까이 연참했지만, 낮은 조회수 때문에 페이지 아래로 밀리게 된 입장에서 엄청난 상실감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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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투표를 한다고 해서 그냥 인기가 많은 작품을 선정하는 건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인기순위에 따라 풀밭에서 위치가 달라진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이럴 수가요... 너무합니다.
연참대전의 풀밭효과는 열심히 노력했던 사람들을 위한 보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인기와 조회수에 따라 순위가 밀린다면 마이너 분야에서 열심히 쓰는 사람들에게 연참대전의 의의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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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싶었는데 사실이네요. ...과거 2회 참가 했고 모두 냉면권 획득했지만... 앞으로 참가 안하렵니다. ...뭐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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