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
04.12.20 17:43
조회
1,151

사실 어제 쓰려고 했는데,

본의아니게 바쁘게 되어서,

오늘에야 올리게 되네요.

출발 20분전까지 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가,

결국은 결정하고 2시 50분쯤에 일산에서 출발했습니다.

사실 전철은 눈감고도 탈수 있을 정도(?)로 마스터했기 때문에,

전철에서는 별일 없었죠.

역삼역에 도착해 보니 4시 10분이더군요.

좀 일찍가는구나 생각하고 개찰구를 통과하는것까진 좋았는데....

문제는...

출구를 까먹었다는...

처음에는 제대로 6번출구로 나가긴 했는데,

제 짐작에 족히 150m는 온것 같았는데.

제 눈앞에는 경사진 오르막길만 존재하더군요.

혹시나 해서 옆골목을 봤더니 우미명가는 커녕 요상한 간판들만...

그래서 빠꾸.

8번, 4번, 2번 다 나가보긴 했는데...다 아니더군요(짝수라는건 기억하고 있었다는..)

2번출구까지 아닌 걸 확인하고 돌아오던 시각 4시 40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친구한테 전화를 걸었죠.

고무판 사이트 주소까지 불러가면서 확인한 결과

친구 왈 "6번이라는데?"

...............

제가 멈췄던 데에서 조금만 올라갔어도 보였던 것이었습니다 ㅡㅡ;

속에서 뭔가 우욱하고올라오더군요 ;;

어쨌든 4시 50분경 도착.

벌써부터 사람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뭐 초면이라 아는분도 없고 해서,

책하나만 달랑 들고 아무데나 착지-

곧 금강님의 말씀이 계셨고,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되더군요

(그러고보니 상당수의 분들이 벌써 먹고 계시더군요)

싸인 좀 받고,

여유도 좀 가지다 보니 어느새 낯익은 닉네임들이 하나둘씩 보이기도...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알게된 분도 상당수..

중간 중간에 깜짝 이벤트를 하던데,

첫번째분은 무려 1질 20권에 달하는 지크를 가져가셨다는..(부럽습니다 ㅠㅠ)

다행히도 저도 받았더군요(경쟁이 치열했죠 ㅎㅎ 별도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끝까지 자리하지 않아서 다는 모르겠지만 상당수의 분들이 2차까지 가셨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ㅎㅎ 여러모로 즐거운 송년의 밤이 된것 같더군요

pS1 - 제가 뵌 작가님들 중 가장 털털하신 분이 아마 가우리님하고 삼두표님

         같더군요. 같은 방에 있게 되었는데 두분이서 얘기하시는걸 옆에서 보

         니까 상당히 재미있었다는..가우리님 의외로 젊으시더군요..?

         (아참 그리고 영광스럽게도 직접 x까지 따라주시더군요)

pS2 - 초우님은 아마 가장 남자다우신 분이 아닐까 생각되더군요.

         일단 생김새(?)부터 말투까지...제가 싸인받으러 갔을때 제 닉네임을 보고

         는 대뜸 "아, 니가 예린이였구나" 이러시더군요 ㅎㅎ

         왠지 이렇게 친근하신 분이 좋더라는...(근데 호위무사를 쓰신 분이라고는

         도저히 상상이 안가던데 말이죠 ㅡㅡ; 아무래도 우칠의 이미지가 더..[퍽])

pS3 - 일성님하고 파령님 이미지가 의외로 비슷한 것 같더군요 ㅎㅎ

         일단 두분이 상당히 마르신 편이라..

pS4 - 아마 이번 송년의밤에서 가장 시끄러웠던 자리(?)가 도욱님과 풍운강님

        주변이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제가 멀리서 도욱님 닉네임을보고도 싸인

         받으러 가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됬다는..그런데 막상 가서 보니 하시는

         말씀이 작가보다 더 유명한 예린이님이라니...난감했습니다 ;;

pS5 - 제가 제로님 싸인받고 바로 한가님에게 싸인을 받으려고 접근했는데..

         제로님이 태클을 거셨다는..;; 두분 의외로 친하신듯...ㅎㅎ

pS6 - 정말 의외의 분들도 오셨더군요.

         조진행님, 삼두표님 같은분...정말뜻하지 않은데서 용안(?)을 뵐수 있었다니..

         영광이었습니다

pS7 - 윤하님하고 sniper9님은 의외로 싸인이 없으시더군요

         윤하님이 아마 제가 싸인받으려고 준비해 간 노트중 가장 공간을 적게

        쓰신 분이 아닐까...생각되네요(거의 확정적)

pS8 - 그러고보니...말도안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박현님하고 별도

         님 이미지가 상당히 닮은듯..? (위험발언인가요...?)

pS9 - 아마도 제가 보기에 이번 송년의밤에서 둔저님을 제외하고는 가장 의외의

         인물이 남궁훈님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과연 저분이 노병귀환을 쓰신 남궁훈님과 동일인물이실까..?' 라는 생각까

         지 들더군요 ㅎㅎ

          그리고 수담옥님도 의외로...

         남자분이라는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필명이나, 문체로 보아 약간 여성스

         러운 분이 아니실까..생각했었는데..

         전혀 아니었다는..(그와중에 사라전종횡기 진행소식을 여쭈어보았더니...하시

         는 왈 - 요즘에 손을 놓고 계신다는..다들 독촉장을 무더기로!!)

pS10 - 멀리서 보았을때 한눈에 보이는 분은 역시 권태용님하고 제로님이더군요

          (과연 그 의미는...?)

          근데 의외로 권태용님 금강님과 궁합이 잘 맞으시는듯..

pS11- 노기혁님은 제가 싸인받으러 갔을 타이밍에 술을 좀 드셨는지 글씨가 좀

         흐트러진듯한 느낌이..ㅎㅎ

pS12 - 처음엔 이분이 설마 이분이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ㅡㅡ;

          그냥 자원봉사자분이 아닐까 생각햇는데...

          모자에 떡하니 붙어있는 닉네임 ' 신독 '

           ..................

pS13 - 역시 소문대로 고무판 최고의 꽃미남은 한백림이시더군요

          말이필요없습니다 직접가서 보시길 ㅎㅎ

pS14 - 김광수님, 송치현님, 송현우님, 권오단님은 거의 방 밖으로 나오시지

          않더라는...(그래서 싸인받기가 쉽기는 했죠 몰려계시니..)

pS15 - 조돈형님하고 나한님, 그리고 한성수님 싸인받을때 상당히

          곤욕을 치뤘습니다. 줄이 왜 이렇게 많은지...(...)

pS16 - 강호이야기님과 엽기적사악님, sniper9님은 처음에는 많이 어색해하셨던

          것처럼 보였는데. 한참 있다 보니 거기다 +로 광천님까지 4분이서 집단

          토론전을 벌이시더군요

pS17 - 그리고 우리의 금강문주님..

           가장 작가처럼 생기신분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문주님을 꼽겠다는...

          자료실에 사진유포가 되있더군요 ㅡㅡ;;

pS18 - 정말 뵙고싶었던 작가님들이 못오셨더군요  ㅠㅠ

           무림인 두분(한수오님백야님)임준욱님 청산님 장경님 송광님 작독님

          이현신님 황규영님 등등 ㅠㅠ

pS19 - 이번에 가서 가장 황당했던게...

           의외로 거의 대부분의 작가분들이 절 아시더군요 ;;

          어떤분들은 괴물취급까지 하시던데, 저 그런사람 아닙니다 ㅠㅠ

          (근데 문제는 절 보시자마자 거의 대부분의 작가분들이 하시는 왈

            "예린이님 여자 아니셨어요?"

             ............. 저 남자입니다-------)

이번 송년의밤 주관하신 많은 분들과 참가하신 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는...(여기서 니가 뭔데 하시면 난감..)

          

          


Comment ' 22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4.12.20 17:47
    No. 1

    ^^ 재미있으셨겠습니다. 아쉽지만....그저 신비인으로~(퍽) 남아야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궁훈
    작성일
    04.12.20 18:14
    No. 2

    헉.....제가....왜.......왠지 OTL을 해야할 것 같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강원산
    작성일
    04.12.20 18:18
    No. 3

    저도 무쟈게 가고 싶었다는...
    설화님 뒤로 2타당!! 냐하하하..(왜 기뻐해야 하지? ㅋㅋㅋ)
    최대 꽃미남이 한백림님? 오호~~
    나도 갔어야 하는데!!! ㅋㅋㅋ
    즐거우셨다니 좋으시겠네염!! 또 그런 기회가 올런지...우햐햐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강원산
    작성일
    04.12.20 18:19
    No. 4

    헉.. 저장과 동시에 어느새 2타가 생겼구나..쿨럭... 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4.12.20 18:21
    No. 5

    남궁훈님 웅풍님...모두 다 같이 OTL 크윽;;
    에부리바뒤~ OTL (누..누구맘대로!!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현악사중주
    작성일
    04.12.20 18:21
    No. 6

    자세히도 쓰셨네요.
    그 많은 사람을 다 기억하기도 어려웠을 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서윤하
    작성일
    04.12.20 18:22
    No. 7

    제가 직잡 본 것처럼 느껴지네요..
    담엔
    저도 직잡 가서 만나뵈야겠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4.12.20 18:42
    No. 8

    나도 어라?
    예린이님이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나?
    했던... 겸사 앞으로 나도 초우처럼 예린이구나...로 통일.
    오케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운월暈越
    작성일
    04.12.20 19:07
    No. 9

    음.. 제가 안가는 바람에 최고의 꽃미남 자리가 한백림님께 돌아갔군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맥스
    작성일
    04.12.20 19:43
    No. 10

    음.. 못가본 관계로 사진을 봤는데 ; 명찰이 잘 안보이는관계로
    누가 누군지 ㅠㅠ; 좋아하는 작가분들 보고 싶엇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파령
    작성일
    04.12.20 20:18
    No. 11

    예린님이 여성이 아니라는 사실에 충격받으며 사인을 해드렸던...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휴면jehj14..
    작성일
    04.12.20 20:21
    No. 12

    예린이님.
    그쪽 자리가 시끄러웠던 것은 귀에 문제가 있는 노인(?) 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랬을 겁니다. 아마도...^^

    그리고 박현님과 별도님의 인물 얘기는 2차로 옮긴 술좌석에서도 거론이 되었는데..
    결론이 이렇게 났습니다.,
    제 앞에서는 앞으로 그 두사람, 인물 얘기 안하기로 말이죠.
    뭐 앞에 반딧불이었을 뿐이라나?
    아마 그랬던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백림유현
    작성일
    04.12.20 21:15
    No. 13

    우하하하핫!!
    귀에 문제가 있는 노인분들이라니 ㅋㅋㅋ
    뒷 일을 우찌 감당하려구 그러세여..
    그리구 반딧불...
    이거 자랑입지여?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진
    작성일
    04.12.20 21:21
    No. 14

    예린님 내 앞으로 입장하셨는데.. ㅎㅎ
    그리고.. 싸인받으러 열심히 돌아다니시는거 많이 눈에 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김민석™
    작성일
    04.12.20 22:41
    No. 15

    머... 멀리서 가장 잘 보였... lllOTL....
    한가형이랑은...^^ 아주 친한 사이죠. 서로 농담도 즐기고...
    뭐.. 그런 거랍니다. 그런데... 이제 생각해보니 '그분'이 예린님
    이셨구나... 남자였었구나... ll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04.12.20 23:58
    No. 16

    또 겉돌아따....
    초우님왈 " 니가 예린이구나.." 이떄 먼저 앞에서 싸인 받고
    있던 겉도는 인생아....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12.21 01:09
    No. 17

    ......OTL
    역시 치킨복장은 괜히 했나...-_-;;;;;;

    ..........저도 실은 예린이님께서 남자분이시라고는 생각을 못했다는...-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청우™
    작성일
    04.12.21 04:05
    No. 18

    송년회에 안 간 저는 아직도 예린이 님이 여자같다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일
    04.12.21 17:21
    No. 19

    아아 이 이미지를 어떻게바꿔야할련지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4.12.21 17:46
    No. 20

    닉네임 변경으로는 어떨지...으흐흐..(남) <-이런걸...; ㅁ;
    ^^;;; - ㅅ-v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일
    04.12.21 18:12
    No. 21

    오오 괜찮은 생각이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과군
    작성일
    04.12.21 20:04
    No. 22

    닉네임 보고..예린님께서 여자분이신줄 알았던;;;;;;......ㅠ-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713 한담 이상해요~ ㅠ_ㅠ 자꾸 에러나요..ㅠ_ㅠ +4 Lv.8 死心 04.12.21 429 0
10712 한담 파놉티콘,... +1 Lv.1 무초霧草 04.12.21 496 0
10711 한담 [자유연재무한질주] 스물한번째!!! +2 Lv.8 자니 04.12.21 508 0
10710 한담 가슴이 무너집니다 ㅠ.ㅠ +6 Lv.62 푸른오동 04.12.20 1,254 0
10709 한담 추천입니다 !!!! Lv.1 일광 04.12.20 1,211 0
10708 한담 흐으음. +4 Lv.1 무초霧草 04.12.20 457 0
10707 한담 권왕무적 언제올라오려나.... +2 Lv.39 잔잔한공포 04.12.20 1,099 0
10706 한담 추리무협소설 추천바랍니다.. +6 Lv.1 개뿔 04.12.20 881 0
10705 한담 볼만한 책추천 부탁드립니다,. ^^..;; +7 Lv.53 스니퍼 04.12.20 1,000 0
10704 한담 강추!!! 소설임당~~ +2 Lv.63 커피엔도넛 04.12.20 1,516 0
10703 한담 점점 죽음의질주가... +5 Lv.1 弘潭 04.12.20 513 0
10702 한담 추천좀 해주세요~~ +4 아서라 04.12.20 707 0
10701 한담 책 잘받았습니다~ ㅎㅎ +3 용마 04.12.20 517 0
10700 한담 [이벤트]'의인(義人)' - 100회 기념 이벤트 +4 Lv.99 임현 04.12.20 612 0
10699 한담 흑ㅠㅠ몽천악... +3 Lv.66 신기淚 04.12.20 657 0
10698 한담 앙신의 강림.... +3 Lv.66 신기淚 04.12.20 908 0
10697 한담 몽천악은 어디서??? +1 Lv.12 천똘 04.12.20 763 0
10696 한담 [추천] GO! 무협, 패원(覇元). +4 Lv.17 억우 04.12.20 793 0
» 한담 [상당히늦은송년의밤후기+작가님들에 대한 느낌] +22 Lv.15 예린이 04.12.20 1,152 0
10694 한담 새벽 1시에서 3시 사이에 접속이 안 될 수 있습니다. +5 Lv.21 다라나 04.12.20 671 0
10693 한담 장강 연재에 대한 질문 ! +3 Lv.1 ks 04.12.20 682 0
10692 한담 시니어, 크레이지 프리스트를 폭참중입니다. +8 Personacon 금강 04.12.20 1,041 0
10691 한담 다음에는 꼭!! +6 Lv.1 시방서 04.12.20 600 0
10690 한담 Go!武판2004결산보고 +38 Lv.1 별도 04.12.20 1,296 0
10689 한담 인터넷으로 책을 사면 사인북으로 주신다는게 사실... +6 Lv.38 천여하 04.12.20 1,013 0
10688 한담 허담자의 황벽..잼있어요 Lv.1 비천은룡 04.12.20 663 0
10687 한담 오호 통재라........ Lv.82 무당.. 04.12.20 563 0
10686 한담 [추천] 작연 - 목풍아. +8 Lv.84 하기사랑 04.12.20 1,026 0
10685 한담 오호라! 송년의 밤! +6 Lv.1 LiMe 04.12.20 797 0
10684 한담 별도님 팬 여러분 자료실에 사진있습니다. +4 가는세월 04.12.20 1,185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