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만화 분명 2명의 주인공 스토리를 싫어하는 본인이건만.
얽히고 섥히고 벗어날듯 벗어날듯한 인과의 굴레를 싫어하는 본인이건만.
다른 타인에 의해서 속박되고 그들이 서로 반목하는것을 싫어하는 본인이건만.
왜왜왜 나우는 재밌는것인가.... 으아아아아 16권 대단하군요.
정말 스토리 라인하나는 마치 초우님의 '호위무사'와 마치 갈증을
갈구하게 만드는군요 더욱이 거기다가 만화에만 존재하는 '캐릭터'의
오묘함이란 무협에 획을 줄줄이 긋고 있는 작품. 그래서 말인데요.
무협작품에도 즉 소설책에서 캐릭터의 캐릭커쳐가 한장씩이라도 삽입
되면 더 뿌듯할듯합니다. 모으는 재미도 있고 자신의 좋아하는 인물들의
묘사장면을 볼수있어 좋은데 ㅜㅜ 않될까요 ..... 힘들라나.... 겉표지조차도
붕뜨는 현재의 상황은 안타깝다는....
그나저나 박성우님도 정말 대단해.!!! 대단해요~~~
P.S 마군자의 오묘함이란 아아아..... 대략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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