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연재에 <타지마할>을 시작했습니다.
저도 이런 성격의 소설은 처음 써봅니다.
처녀작은 중요한 의미가 있지요. 작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무언가를 집어넣으려고
애쓰니까요.
물론 작품이 훌륭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 작품은 로맨스의 공식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순간에서 영원을 느껴야 하는 인간의 비극미를
그려보았습니다. 사실은 누구나 순간적인 존재....
여성은 물론.....
남성도 독서의 폭을 조금 넓혀보시라고
이 러브스토리에 초대합니다.
(참! 12월 18일 <송년의 밤>에 엄청난 이벤트가
있다고 합니다. 빠지면 평생 후회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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