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올해로 11년째 무협소설에 심취해 있는 무관황제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읽고 있는 글 중에 재미나고 통쾌한 글이 있어서
추천 할려고 합니다.
바로 고검님의 마검본색이라는 글인데요
주인공인 대풍운이 정말 걸작입니다.
일반적인(?) 제가 생각하기에 일반적인 주인공과 그 면모를 좀 달리하거든여
정의로운 말투 그리고 반듯한 외모, 예의범절 ....등등
주인공의 면모.. 눈씻고 봐도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하는 정의와 예의를 몸소(?)실천하는 언행일치가 되는
주인공이라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무림의 최고 미인..하지만 ..성격이 거만하고 삐뚤어졌다...
주인공 대풍운에게 걸리면 뼈도 못 추립니다.
싸가지 없는 인간에는 배로 싸가지 없게!!
싸가지 있는 분에게는 배로 관대함을!!
제가 소설을 읽으면서 항상 의아해 하던 부분을 이 글에서는 싹 씻어주었습니다.
저렇게 싸가지 없게 나오는데..왜 주인공은 저렇게 대하는 걸까?? 하고 생각했던
부분이 너무나 통쾌하게 이글에서는 해결해 버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들러서 읽어보시면 어떨까여?
작가연재란의 마검본색을 찾아주시면 고맙겠네여^^
읽어보신다면 후회는 하시지 않으실 겁니다.
다른 재미난 글도 있지만, 이글 또한 재미난 글이니 많이 찾아주세여^^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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