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연참대전때는 일요일이 꿀 같네요.

최근에 연참대전 참여하고 난 이후로,

손목에 무리가 와서 그런지 붕대 투혼까지 하고 있습니다. 하하..

하루에 11,000글자라뇨...

이건 정말.. 미칩니다. 그러나! 작가들의 의지를 느껴보고 싶었기에,

하루에 11,000글자씩 꼬박꼬박 적고 있죠.

그 후로 일요일은 푹~ 쉬다가 시간나면 틈틈이 월요일에 작성할 소설의 반 정도? 를 작성합니다.

정말 일요일처럼 달콤한 휴일이 있을까요.. 하하..

하여튼, 이제 얼마 안남았다고 들었습니다. 남은 분들 화이팅 입니다!

[27****]

붕대 투혼! 정말 멋집니다. ^^

[미스터호두]

에이.. 그렇게 심한게 아니라서 말이죠 ㅎㅎ.. 심하면 못하죠 ㅎㅎ

[키르슈]

저는 정신없이 자고나니 지금입니다....
비축분? 그딴거 없어요 ㅠㅠ 엉엉..

[미스터호두]

허... 힘내시길..!

[[탈퇴계정]]

솔직히 퀄을 유지하면서 많이 쓰는건 자신 있어서 시작하기 전에는 '뭐 길게 많이 쓰는거 어렵지 않을걸?'이라는 치기어린 생각을 했었.... T^T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아 진짜 힘드네요 이거 ㅋㅋㅋ 진도는 진짜 빨리 빼는 것 같지만 딱 거기까지. 시놉이 한번 막히니까 돌아버리겠고... 물론 하루 3천자 정도라면 원래도 매일 하던거였으니까 유별날 것 없지만 1.1만자로 완주할라니까 그냥.... OTL 짱이네요 ㅋㅋㅋ

[미스터호두]

ㅎㅎ.. 저도 좌절중입니다. 곧 끝나긴 하지만.. 1.1만자.. 우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