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선작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보통 조회수가 100에 선작 1이면 괜찮은 편인가요?

열심히 쓰고는 있는데 생각보다 선작이 안올라서...

그리고 또 궁금한게 베스트 오르신 분들 말고는

대부분 일반 연재시 회당 조회수가 급감하는 것 같아요

베스트에 오르지 않고도 조회수가 꾸준히 전회 대비 80% 이상 유지되는

분들 있으실까요? 작품 추천받아서 좀 읽어보고 싶어요

[사탕선물]

그냥 신경쓰지마세요 소재와 글이 좋으면 선작과 조회수 상관없이 출판사에서 연락갑니다.
아무리 선작과 조회수가 높다고 해도 소재와 글이 쓰레기면 출판에서 그냥 쌩깝니다

[사탕선물]

문피아나 인터넷 커뮤니사이트에서 활동하는 독자들에 올라간 조회수가 글의 전부를 판가름하지 못합니다. 그냥 신경쓰지마시고 조회수와 선작에 연연하시다가 포기 하지말고 열심히 집필하십니다.

[사탕선물]

문피아에서 고 조회수 고 선작으로 베스트된 글이 출판했다고해서 많이 팔리는 경우도 드물구요''

[끼애(愛)]

그럴까요? 다들 그렇겠지만 선작도 선작이지만 조회수가 편당 급감하면 가슴이 철렁하더라고요 ㅠ 차라리 혼자 쓸 때가 좀 더 마음이 편했던 것 같아요;

[사탕선물]

글쟁이가 자기 글을 포기하는 순간 그 글쟁이는 끝입니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기글을 한번 포기하게 되면 성공할 글도 주위 시선에 의해 반 강제적으로 포기하게 되버립니다.

[끼애(愛)]

좋은 말이네요... 요새 회사일도 바쁘고 남는 시간에 글 쓰려니 스트레스가 많아서 좀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좀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탕선물]

글쟁이는 결과와 상관없이 자기가 쓰고 싶은 글을 쓰면 됩니다. 단지 그 글이 운이 좋아서 라든지 아니면 가치가 있어서라든지 출판을 하고 돈이 되고 하는 것은 완결을 하고 난 이후 문제입니다. 출판사에서 연락이 가고 안가고 출판을 하고 안하고는 둘째고 한편의 작품을 긴 시간 동안 인내를 하며 완성한것만으로도 얼마나 자기자신에게 당당한 일입니까 ㅎㅎ

[다이버스]

일하시면서 취미로 하시면 더 편안한 마음으로 쓰실 수 있을거예요. 마음이 편하면 글도 잘 나와요. 이렇게 말해도 솔직히 저부터가 연재글 올리면 댓글 달렸나 1시간에도 열두 번은 확인하지만요.ㅎㅎㅎ 연재를 좀 해봤는데도 이런걸요. 당연한 반응이랍니다. 다만, 앞서 말했든 일하시면서 편하게 쓰세요. 그렇게 차곡차곡 쌓아가시면 독자들도 조금씩 늘거예요. 글쓰기도 기술이라서 시간이 걸려요. 복잡한 기계 쓰는데 하루아침에 숙련자 되길 바라면 안 되는것처럼 말이죠. 힘내시고 건필하세요^^

[끼애(愛)]

감사합니다! 일하다가 문피아에서 조회수 늘어난거보고 위안을 느끼는 사람이라, 좀 더 신경이 많이 쓰였던 것 같네요 ㅠ 좀더 무덤덤해져야 할텐데 말이죠

[룰창조]

저도 요새와서 연독률이 뚝 떨어져서 걱정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