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쁘다는 말부터 해야겠죠.
인터넷에 연재해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소설은 오프에서 성공할수없다는
상식을 완전히 무너뜨렸기에 더더욱 기쁩니다.
단순히 킬링용이라는 비아냥을 들으며 커온 무협소설이기에
보면서도 주위의 시선을 한번은 쳐다봐야했던 시절을 겪었기에
너무너무 기쁩니다.
아직도 39인 금강님의 소설을 15세부터 보아온 제가 거의
39에 가까워지지만 고무판에서의 활약을 보면 무협의 중흥이
도래해오는 것같습니다.
전에는 볼만한 책을 고르기가 힘들었는데 이젠 어느 것을 골라도
예전의 수준급이상의 필력들을 지니고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25년이 되었군요.
내년이면
무협을 본지도,
하지만,지금이 갈수록 행복해지는 시점같습니다.
봐도 탄탄한 줄거리의 작품들이 우후죽순 나오니까요.
마지막으로
고무림동도들
권왕무적 재미있죠?
하지만 댓글쓰는건 힘들지 않습니다.
다른 작가분들 작품에도 한글자 올리면 작가분들 포스 울트라버젼으로
올라갑니다.
권왕은 300개 다른작품은 20개에서
권왕은 천개 다른작품들은 최소한 500개는 써야 진정한
무협매니아들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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