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처럼 클로킹 한 채 은밀한 곳에 숨어있다가 엠피가 오링나서 다시 슬그머니 기어나온 동선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저를 기다려주신 분들께 생존신고를 합니다.
사실은 더욱 일찍 은거를 깨고 연재를 시작하고 싶었지만...
마술전기를 쓰는 권태용이라는 나쁜놈과 장강수로채의 박현님의 방해 공작에 걸려들어 복귀가 늦었습니다. 아 거기에 권왕무적의 초우님과 연담지기 유리님, 그리고 그외 악랄하기 그지 없는 분들의 역할도 무시할 수 없지요.
하지만 온갖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그곳에서도 저 동선은 꿋꿋히 일어 섰습니다.
금일 2연참을 시작으로 다시 한번 점창사일 달려보겠습니다.
오오~ 버닝!!!
P.S : 연담 SCV님 아카데미 지어서 메딕 하나 붙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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