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3

  • 작성자
    Lv.1 柱奭
    작성일
    04.10.10 01:19
    No. 1

    담이 그다지 크지 못하여 어떤 한 특정 소설만 강하게 추천한다는 것은

    이 계시판에서 못하겠네요^^;;

    군대를 내일 입대하실분 아니라면..

    자신에 맞는 책을 찾아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적어도 글을 쓰시는 작가분들은 그만큼 연구를해서

    작품을 내놓는거니까 아마 원하시는 작품 곧 얻으실 수 있다봅니다 ''

    찾으시다가 추천하고 싶음 책 있으심 올려주세여 -_-ㅋ

    (가입후 두번째 리플인데...이런걸 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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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룬드
    작성일
    04.10.10 01:32
    No. 2

    저는 개인적으로 아룬드연대기 쓰시는 전민희 작가님 참 좋아해요.

    흠... 특히 세월의돌(3부아룬드연대기).

    전민희 작가님 특유의 환타지의 동화스런 분위기가...저는 좋더군요.

    그리고.. 인물들간의 철학적인듯한 대화. 그리고 암시...

    이런부분이 참 좋았죠 ㅋ

    전민희 작가님식 환타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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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리미언
    작성일
    04.10.10 03:00
    No. 3

    제꺼요! 하고 싶지만 양심이 너무 강하게 반발하는지라...

    개인적으로 좌백님의 천마군림 정말 잘 봤습니다.

    그리고... 혈기린외전도 잘 봤구요.

    왠지 이미 보셨을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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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찌노
    작성일
    04.10.10 03:23
    No. 4

    음..솔직히말해 무림에발 들여논지얼마안되서 처음읽은
    소설이 초우님의<호위무사>였는데요 처음봐서그런건지모르겠지만..
    사실 정말 반했습니다 ㅋㅋ
    로맨스도있고 감동도있고..사실 호위무사읽으면서
    운적도 몇번있어요 사공운과 딸이만났을때랑
    9권마지막에서 "가가.."하고 부를때랑
    또 정말 너무너무 통쾌하고 기뻐서 막 이빨앙다물고 막 웃으면서
    속으로 소리치면 친척형이(자취했었거든요)야 빨랑보고내놔!! 하면서
    막 뻇아가기도하고..ㅋㅋ
    어쩃든 정말 신나고 즐겁고 슬프고 애잔하고 사랑스런 소설이란 생각이 듭니다. 절대 읽어보면 후회하실리없구요
    1권보자말자 9권까지 언능 보려는충동이 생기실겁니다
    전 학교가는날에도 9권나왔을때 사다가 밤새고본담에
    그담날 학교에서잤거든요 ㅋㅋ
    어쨋든 호위무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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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뒤집힌문
    작성일
    04.10.10 03:41
    No. 5

    이우형님의 강호기행록.....유수행..
    좌백님의 비적유성탄...
    이재일님의 쟁선계

    고무림에서는
    마술전기....GOLD....방관자...
    초우님의 권왕무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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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버들피리
    작성일
    04.10.10 05:36
    No. 6

    진산님의 대사형 잔잔한 여운이 오래남죠
    판타지쪽은 딱히.... P/R이나 한번더 읽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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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랄(辣)
    작성일
    04.10.10 06:34
    No. 7

    자신있게 쿠베린. 피에 굶주린 아줌마 이수영님의 광기가 뚝뚝 떨어집니다. 그 아줌마보다 광기넘치는 글빨을 본적이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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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10.10 07:39
    No. 8

    초우님의 <호위무사> 추천할랍니다.
    아직 호위무사처럼 흥분되고 긴장감 넘치며 감동 백배, 재미 만땅인 소설은 좀처럼 보기 힘들었습니다.^^
    이제 그 느낌을 <권왕무적>이 이어갈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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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겨울베짱이
    작성일
    04.10.10 08:00
    No. 9

    여기 검색 난에서 ``추천``을 치시고
    그 중에서 골라 보는 것도..
    하나 하나 찾아서 읽는 재미 정말 재미 그 자체입니다..^^
    저도 여기 고무판은
    호위무사와 괴선이 첨 연재될 때 알게 됐는데
    지금은
    고무판은 잠을 뺏아가는 도둑이네요..
    늘 잠이 부족하다는^^
    사람 마다 취향이 틀리기 때문에
    직접 부딪혀 찿는게 젤 나을 듯 하네요^^
    물론 "추천"으로 검색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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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일
    04.10.10 09:57
    No. 10

    제가 지금까지 접한 작품이 몇백개 정도 되는데,
    초창기에는 역시 판타지에 몰입했고,
    1년 전부터 무협에 매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5권정도씩 몇달동안 빌려서
    결국엔 무협하고 판타지 비율이 60:40 정도 되던것 같네요

    흠흠, 잡설입니다;

    제 이름을 걸고 추천드리는 소설,
    자유인입니다. 조항균님이 쓰셨죠(필명허수아비)
    자유인 카페(회원수가 5천이 넘죠)하고 하이텔 시리얼란인가 www.serial.or.kr<<<여긴가에서 연재했었습니다
    청어람에서 2003년 6월 15일인가 나온 소설이고요(날짜까지 빠삭합니다)
    8권 완결입니다 2004년 8월 중순쯤 나온걸로 기억(다 소장중입니다)

    일단 전쟁씬 좋아하시는 분들,
    주인공의 고뇌를 좋아하시는 분들,
    이걸 안보시면 후회하실 정도죠.

    다른 걸 다 제외하고도,
    이 소설의 마지막을 따라올 소설은 개인적으로 드래곤라자밖에 없다고 봅니다. 영화 마지막 부분을 보는것 같었다는...전율 그자체입니다
    제목처럼 자유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아젝스의 긴 여정이 끝나는 장면이죠,

    "나는 아젝스 틸라크다, 와라!"

    아직도 이 장면이 눈에 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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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살얼음
    작성일
    04.10.10 10:25
    No. 11

    무협 ; 무당마검

    환타지 ; 앙신의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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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필명(별호)
    작성일
    04.10.10 10:49
    No. 12

    윤민혁님의 <달밤에 춤추기, 웃흥> 강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月光劍影
    작성일
    04.10.10 12:23
    No. 13

    송진용의 작품들을 추천하고 싶네요...
    몽검마도 생사도 풍운제일보 그리고 음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어쨌던 송진용의 모든 작품을 추천합니다.
    절대 후회안함.
    송진용님이 강호에 출도하기전에 용대운 좌백 이재일 같은 절대고수들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그들과는 달리 송진용님은 이제까지 단 한번도 삑사리낸 작품이 없읍니다. 강력 또 강력 추천!!!
    비정소옥도 있었네요. 특이하게도 여자가 주인공이었던.. 이것 역시 넘
    재밌게 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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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환웅
    작성일
    04.10.10 12:25
    No. 14

    유조아 - 작품통합검색 - 혈맥
    중세 + 근미래형 초장편소설 3부 중 현재 1부 완결
    374회 약 5200kb 양도 무척 많습니다.
    * 배경 자체가 성적으로 매우 자유롭습니다. 단, 유조아 연재분에는
    므흣한 내용이 없으니 기대 마세요.(개인 출판지에는 약간 존재)
    남자,여자 외모의 구분만 있을 뿐 역활과 생활에는 거의 차이 없습니다.
    연재분에서는 정확하게는 묘사되지는 않지만 동성애, 근친까지 부수적
    으로 존재합니다. 이런것을 극도로 혐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
    * 주내용을 매우 간단히 말해보자면, 가디언(현재의 특공대가 업그레이드 된 수준으로 보면 됨) 카렐이 자신의 핏줄을 찾아가는 과정*
    * 스토리 전개는 크게 3가지... 인물들 사이의 관계, 가디언들의 전투,
    중장보병,장갑보병,장창병,중장기병,경기병,궁기병,투창병 등등 각종
    중세형태(80%) + 근미래(20%)의 수만, 수십만 단위의 전투 *
    * 참고로 먼치킨 수준의 인물은 나오지 않습니다, 가장 강한 케릭터는
    현재시제로만 봤을때(과거,현재가 섞어가면서 나오는 형태인데, 현재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도와주는 수준) 카렐인데, 둘러쌓이게 되면
    정예병 수십명한테 밀리고, 계단 같은곳에서 일렬로 싸우게 되면 수백명
    까지 상대할 수 있을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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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10.10 14:36
    No. 15

    요새는...하오대문 떄매 미칠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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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미우
    작성일
    04.10.10 15:48
    No. 16

    저는 홍정훈님의 월야환담 채월야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현재 7권 완결이고 창월야라는 2부도 나온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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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검조(劍祖)
    작성일
    04.10.10 17:37
    No. 17

    저는 추천하고싶은거라하면...
    군림천하를 추천하고싶군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환웅
    작성일
    04.10.10 18:06
    No. 18

    한개 더 추가.
    이우혁님의 퇴마록...
    음,,,근데, 무협.판타지 소설 읽는 사람중에 퇴마록 안 본
    독자분들도 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유운검로
    작성일
    04.10.10 18:13
    No. 19

    초우님의 모든 소설을 추천합니다 ...질풍금룡대 추혼수라 호위무사 권왕무적 녹림투왕까지...독자를 실망시킨 소설은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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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매화문검
    작성일
    04.10.10 21:34
    No. 20

    근 1년간 무협소설을 접했습니다.

    굉장히 짧죠.

    읽은 책도 없습니다. 묵향... 무림문파... 태양인 이제마... 드래곤라자...

    정비석의 소설 손자병법... 정도...뿐.

    해서, 그다지 '딱! 이겁니다' 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은 절대 아니지만,

    은연중 무림문파를 흘리고 싶군요. 아시다시피 박현님 작입니다.

    저는 묵향으로 무협에 입문했죠. 퓨전판타지였지만...

    다음으로 본 작이 무림문파지요. '오~ 이것이 무협이구나.' 하고

    느끼게 해줬습니다. 태양인 이제마는 음... 노가원님 작으로 뜻 깊게

    읽었구요. 드래곤라자는 읽는 중이니 패스~.

    소설 손자병법은 1, 2, 3권은 손무와, 손빈의 일대기와 춘추시대,

    전국시대의 영웅들의 드라마를, 4권은 손자병법의 해설이...

    것 또한 읽는 중입니다. 고로, 취향님께서 퓨전판타지가 그다지라

    느끼신다면 무림문파를 읽으시길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魔天覇劍
    작성일
    04.10.10 21:48
    No. 21

    무당마검,사라전종횡기
    군림천하,천산유정
    무슨 말이 필요하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마지막낭만
    작성일
    04.10.10 23:44
    No. 22

    <무법자>
    <백도>
    <검의연가>
    새로운 분위기의 무협이면서도 전혀 불편하지않고 보고있는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최시우
    작성일
    04.10.10 23:48
    No. 23

    이령의 좌도우검전 최곱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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