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요새 판타지든 무협이든 가리지 않고 추천해 주십시오.
오래 된 소설이든, 최근의 소설이든,
'이거 하나 보면 당신은 이렇게 좋은 추천을
해 준 나를 은공(..)으로 모시고 싶어질 거다-'
정도로 자신할 수 있는 소설로다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무협은 좌백님, 판타지로는 이영도님보다
더 제 취향에 맞는다 싶은 작가분을 여지껏 못 봤습니다;
제가 한 번에 뻑갈만한 필살의 추천신공을 날려 주세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음. 요새 판타지든 무협이든 가리지 않고 추천해 주십시오.
오래 된 소설이든, 최근의 소설이든,
'이거 하나 보면 당신은 이렇게 좋은 추천을
해 준 나를 은공(..)으로 모시고 싶어질 거다-'
정도로 자신할 수 있는 소설로다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무협은 좌백님, 판타지로는 이영도님보다
더 제 취향에 맞는다 싶은 작가분을 여지껏 못 봤습니다;
제가 한 번에 뻑갈만한 필살의 추천신공을 날려 주세요!
음..솔직히말해 무림에발 들여논지얼마안되서 처음읽은
소설이 초우님의<호위무사>였는데요 처음봐서그런건지모르겠지만..
사실 정말 반했습니다 ㅋㅋ
로맨스도있고 감동도있고..사실 호위무사읽으면서
운적도 몇번있어요 사공운과 딸이만났을때랑
9권마지막에서 "가가.."하고 부를때랑
또 정말 너무너무 통쾌하고 기뻐서 막 이빨앙다물고 막 웃으면서
속으로 소리치면 친척형이(자취했었거든요)야 빨랑보고내놔!! 하면서
막 뻇아가기도하고..ㅋㅋ
어쩃든 정말 신나고 즐겁고 슬프고 애잔하고 사랑스런 소설이란 생각이 듭니다. 절대 읽어보면 후회하실리없구요
1권보자말자 9권까지 언능 보려는충동이 생기실겁니다
전 학교가는날에도 9권나왔을때 사다가 밤새고본담에
그담날 학교에서잤거든요 ㅋㅋ
어쨋든 호위무사 추천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접한 작품이 몇백개 정도 되는데,
초창기에는 역시 판타지에 몰입했고,
1년 전부터 무협에 매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5권정도씩 몇달동안 빌려서
결국엔 무협하고 판타지 비율이 60:40 정도 되던것 같네요
흠흠, 잡설입니다;
제 이름을 걸고 추천드리는 소설,
자유인입니다. 조항균님이 쓰셨죠(필명허수아비)
자유인 카페(회원수가 5천이 넘죠)하고 하이텔 시리얼란인가 www.serial.or.kr<<<여긴가에서 연재했었습니다
청어람에서 2003년 6월 15일인가 나온 소설이고요(날짜까지 빠삭합니다)
8권 완결입니다 2004년 8월 중순쯤 나온걸로 기억(다 소장중입니다)
일단 전쟁씬 좋아하시는 분들,
주인공의 고뇌를 좋아하시는 분들,
이걸 안보시면 후회하실 정도죠.
다른 걸 다 제외하고도,
이 소설의 마지막을 따라올 소설은 개인적으로 드래곤라자밖에 없다고 봅니다. 영화 마지막 부분을 보는것 같었다는...전율 그자체입니다
제목처럼 자유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아젝스의 긴 여정이 끝나는 장면이죠,
"나는 아젝스 틸라크다, 와라!"
아직도 이 장면이 눈에 선선합니다.
유조아 - 작품통합검색 - 혈맥
중세 + 근미래형 초장편소설 3부 중 현재 1부 완결
374회 약 5200kb 양도 무척 많습니다.
* 배경 자체가 성적으로 매우 자유롭습니다. 단, 유조아 연재분에는
므흣한 내용이 없으니 기대 마세요.(개인 출판지에는 약간 존재)
남자,여자 외모의 구분만 있을 뿐 역활과 생활에는 거의 차이 없습니다.
연재분에서는 정확하게는 묘사되지는 않지만 동성애, 근친까지 부수적
으로 존재합니다. 이런것을 극도로 혐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
* 주내용을 매우 간단히 말해보자면, 가디언(현재의 특공대가 업그레이드 된 수준으로 보면 됨) 카렐이 자신의 핏줄을 찾아가는 과정*
* 스토리 전개는 크게 3가지... 인물들 사이의 관계, 가디언들의 전투,
중장보병,장갑보병,장창병,중장기병,경기병,궁기병,투창병 등등 각종
중세형태(80%) + 근미래(20%)의 수만, 수십만 단위의 전투 *
* 참고로 먼치킨 수준의 인물은 나오지 않습니다, 가장 강한 케릭터는
현재시제로만 봤을때(과거,현재가 섞어가면서 나오는 형태인데, 현재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도와주는 수준) 카렐인데, 둘러쌓이게 되면
정예병 수십명한테 밀리고, 계단 같은곳에서 일렬로 싸우게 되면 수백명
까지 상대할 수 있을정도..? *
근 1년간 무협소설을 접했습니다.
굉장히 짧죠.
읽은 책도 없습니다. 묵향... 무림문파... 태양인 이제마... 드래곤라자...
정비석의 소설 손자병법... 정도...뿐.
해서, 그다지 '딱! 이겁니다' 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은 절대 아니지만,
은연중 무림문파를 흘리고 싶군요. 아시다시피 박현님 작입니다.
저는 묵향으로 무협에 입문했죠. 퓨전판타지였지만...
다음으로 본 작이 무림문파지요. '오~ 이것이 무협이구나.' 하고
느끼게 해줬습니다. 태양인 이제마는 음... 노가원님 작으로 뜻 깊게
읽었구요. 드래곤라자는 읽는 중이니 패스~.
소설 손자병법은 1, 2, 3권은 손무와, 손빈의 일대기와 춘추시대,
전국시대의 영웅들의 드라마를, 4권은 손자병법의 해설이...
것 또한 읽는 중입니다. 고로, 취향님께서 퓨전판타지가 그다지라
느끼신다면 무림문파를 읽으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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