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본론으로 달리겠습니다.
고무판이전 고무림일때
가입하고 처음에 미친듯이 읽었습니다.
작가연재란 쭈욱 일독, 일반연재란 쭈욱 일독,
정규연재란 쭈욱 일독.
보름정도 지났을때 더이상 볼것이 없어지고 하루하루
업데이트되기만을 기다렸죠.
그러다가 자유연재란에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전 초이스할때 우선 양을 봅니다. 얼마마 많은 양이
업되어있는가를 살펴보죠.
그당시 두작품을 발견하고 무척이나 기뻤습니다.
걍 날아다닐것 같았어요.
무척이나 많은 양이 업되어있었거던요.
자연란에 두작품..
백업용.
백업용? 무슨이야길까 용이라. 오옷 무지강한용인가부다..
오옷 이양좀봐 장난아니잖아. 제목옆에 괄호로 숫자가 있죠
백업용 옆에 있던 숫자는 걍 저를 기뻐돌아가시게 만들 정도였죠
아래로 조금 내려갔더니
일반.
일반. 오옷 제목 참신하데.. 음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사람의
이야긴가. 뭐 평민비스무리하게 살아가는 이야길까..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기뻐했죠.
읽다가 끊기면 안되지. 후훗 오늘은 퇴근이 얼마 안남았으니까
내일 출근해서 일단 백업용부터 아냐 일반부터 속으로
상상의 나래를 피면서 기뻐했습니다.
집에 누워서 백업용 음 웬지 백팔용이랑 비슷하당..
ㅎㅎㅎ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잠들었죠.
꿈에 몸에 108명으로 이루어진 비밀결사가 나왔다는.. 쿨럭..
다음날.....
저의 무지를 알고 무척이나 슬펐답니다.
자자, 이글 읽고 자연란으로 달려가서 설마 백업용
읽으시려는 분은 없겠죠?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