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사보고 빌린게 자랑은 아닙니다만...=ㅁ=;;;
그래도 감동의 눈물이 하염없이...=ㅁㅠ 크흑...
학생이라 학용품 사고 책 사 보기도 바쁜 판국에..
사본다는 건........
그나마 '책 대여점'이란게 있으니 이렇게 볼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출판사는 죽을 맛이겠지만요...;;;
에에- 각설하고~
각설 할 것도 없네요. 이게 전부라..ㅎㅎ
소림사 빌렸습니다.
두근 반 세근 반 하는 마음으로 책 표지만 보고 있고..
감히 들춰보지도 못한 상태입니다.
아아~ 행복하여라. 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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