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6 붉은마늘
작성
14.11.15 15:18
조회
2,643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필자의 취향이 100%반영된 글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요약있음.)


요즘 다들 대세물이라면서 현대 판타지물 회귀물 이런 획일화에 대해 불만을 

많이들 갖고 계시더군요.


개인적으론 정통 회귀 현대 게임 뭐 이런 장르는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결국 글은 작가의 필력과 작품의 설정기반에 따라 재미가 갈린다고 생각하기때문이죠.


그러다가 문득 생긴 의구점이 현대 판타지물 중에 전투물 들을보면 주인공들(전투하는 캐릭터들)은 항상 냉병기를 사용하죠.

주인공 성향에 따라 칼 검 창 도끼 등등 다양하더군요.


현대를 기반으로하면 분명 냉병기보단 현대화기들이 더 파괴력이 강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설들은 인류의 멸망으로 인한 열병기의 소실 또는 특별한 힘이나 특별한 재료를 기반으로 만든 냉벼기가 있기에 열병기보단 냉병기를 많이 사용하죠.


그러다 든 의구점이 볼만한 소설을 찾아 읽다보니 위와 같은 기반 없이 열병기는 제대로 통하지 않는데 냉병기가 통한다 뭐 이런 식의 간략한 설명을 붙인 현대물이 많더군요. 


이건 화염방사기 불은 통하지 않는데 라이터불은 통한다.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됩니다.


워낙 많은 현대물들이 있다보니 A+B=C 라는 계산이 나와야 하는데 A=C 라고 당연한 상식인듯 말하는 소설들이 종종 있더군요.


결론.

저는 냉병기와 열병기라는 걸로 글을 끄적였는데 제가 말하고 싶은건 너무 대세물이다 라는 식으로 비슷한 내용이나 배경들을 기반으로 많이 쓰다보니 기본적으로 바탕이 되어야되는 배경들 없이 그건 당연히 이렇게 하는거야라는 식으로 빼먹어 버리면서 글의 완성도를 떨어트리는 경우가 종종 보이더군요 그런 점이 무척이나 아쉽더군요.


Comment ' 28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11.15 15:19
    No. 1

    소설로써의 재미 때문에 그렇죠.
    그거 제외하면 열병기도 필요없고 그냥 입으로 군수뇌부 설득해서 미사일 쏘면 땡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붉은마늘
    작성일
    14.11.15 15:27
    No. 2

    그러니까 많이들 읽는 둠스데이를 예로들자면 여기서 분명 열병기가 통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힘을 통해서 냉병기를 사용하는게 더 강하기 때문에 사용한다 뭐 그런게 있어야 한다는소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1.15 15:20
    No. 3

    확실히 어디선가 본것같긴 한데, 현대에서 칼들고 무공을써서 상대를 죽이는것보다 총들고 무공쓰는게 몇만배는 쎄다고... 그정도 반사신경과 집중력과 육체컨트롤능력이면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붉은마늘
    작성일
    14.11.15 15:28
    No. 4

    뭐 약간 비슷한데 지금은 잘 안하는거 같지만 현대물이 막 눈뜰때는 무공들의 검기 같은것들은 냉병기를 통해서 발현되는게 훨씬 강하기때문에 사용한다 뭐 그런 내용을 많이들 사용했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1.15 15:29
    No. 5

    대세가 되니 말 그대로 기본상식으로 굳어진거같네요... 엘프나 오크랑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진찰주
    작성일
    14.11.15 15:21
    No. 6

    뭐 의념개념 이라든가 처음에는 설명도 많이 했는데 요즘은 그냥 대세가 되니 그냥 안통함 ㅋ 로 끝나는 경우가 늘긴 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붉은마늘
    작성일
    14.11.15 15:30
    No. 7

    그렇죠 제가 말하고 싶은게 바로 이 부분입니다.

    예전엔 기본적으로 그런 설명들이 많든 적든 있었는데 대세로 가니 그냥 ㅇㅇ 안통함 그럼 끝

    태어나서 자라서 어른이 됐다 해야되는데 태어났는데 어른이다 끝 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4.11.15 15:29
    No. 8

    무협지세대의 독자들도 끌어 모으기 위한 전략이 본능적으로 깔려있는거죠.
    홍콩무협영화의 화려한 느낌을 살리려면 아무래도 냉병기로 가야 하니까요.
    총계열을 쓰게 되면, 근접박투보다는 원거리에서 탕! "으윽." 꿱! 이런 느낌이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붉은마늘
    작성일
    14.11.15 15:33
    No. 9

    문제는 기본적인 전제를 위에 댓글들처럼 엘프니까 당연히 숲을 사랑하고 착하고 예뻐 이런식이 되어버린게 문제라고 생각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Mokus
    작성일
    14.11.15 15:29
    No. 10

    일단 총을 쓰게되면 살상률이 수직상승하며... 액션이 확 줄어듭니다. 즉 냉병기와는 달리 화기는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기 위한 일련의 동작들이 무척 심플하며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상대를 조준해서 쏘면 끝이죠. 자연 묘사할 꺼리 자체가 확 줄어버려서 보는 입장에서도 볼게 별로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붉은마늘
    작성일
    14.11.15 15:31
    No. 11

    냉병기를 쓰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기반이되는 기초적인 설정들이 예전엔 기본적으로 나왔다면

    요즘은 이유없이 현판은 당연히 냉병기를 써야된다.라는게 상식처럼 쓰인다는게 문제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Mokus
    작성일
    14.11.15 15:35
    No. 12

    총알보다 수련을 한 인간의 반응속도가 월등히 빠르므로 근접병기가 낫다 -> 라는 전제는 독자들도 알고있겠지! 하고 깔고가기 때문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붉은마늘
    작성일
    14.11.15 15:38
    No. 13

    그렇죠 상식이라는 이름으로 사과나무 없이 사과를 먹으려고 하는게 당연시 되다보니 안타깝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4.11.15 15:30
    No. 14

    현재 최신 열병기를 넘는 오버 테크놀러지의 외계인 무기를 사용하는 스타워즈에서도

    소드맛스타가 최강인것가 같은 이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붉은마늘
    작성일
    14.11.15 15:37
    No. 15

    ㅋㅋㅋㅋㅋ

    그렇네요 소드맛스타... 그런데 너무 당연하게 기본적인 배경이 소드맛스타에도 포스란게 있는데 그런 것도 업이 당연하다는 듯한 태도가 소설들의 폭을 좁힌다고 생각되서 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Mokus
    작성일
    14.11.15 15:33
    No. 16

    게다가 인물이 성장하더라도 총의 화력이 달라지진 않으니, 무력의 성장을 독자에게 어필하기가 쉽지가 않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밤에취하다
    작성일
    14.11.15 15:32
    No. 17

    약간 이런 개념도 있을듯
    예를들어 총의 운동방향은 회전이고 냉병기는 직선입니다.
    몬스터들의 피부가 회전데미지를 막는데 뛰어나다면 냉병기가 더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붉은마늘
    작성일
    14.11.15 15:36
    No. 18

    이건 단순한 예 입니다.
    냉병기가 1이라면 총은 100이라고 볼 수 있죠 거기다 면적은 난사를하면 되죠

    하지만 100의 방어력을 가진 몬스터가 있어 총(100)이 통하지 않으니 특별한 능력(@)을 더해 냉병기(1+@)를 이용해 무찌른다 이게 기본 이었다면

    요즘은 그냥 총(100)은 안통해 칼(1)은 통해 이렇게 끝난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한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교주미떼
    작성일
    14.11.15 15:40
    No. 19

    독자에 대한 배려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상식처럼 굳어져있다고 해도 기본설정을 작품속에 표현해주는 부분이 필요한데 이건 다들 알고 있을테니하고 넘어가는 글들이 있지요. 이러한 실수는 전문적인직업이나 게임을 소재로 할때 많이들 범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붉은마늘
    작성일
    14.11.15 15:42
    No. 20

    그럴수록 소설이라는 세계의 기반이 약해 쉽게 무너진다는거죠...

    튼튼한 기반이 전제로 깔려있어야 재미도 보장된다고 생각하는 제 입장에선 너무나도 아쉽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변태왕
    작성일
    14.11.15 15:50
    No. 21

    총알의 회전은 총알의 탄도를 안정화 시키기 위해서 회전 시키는 겁니다.
    즉 적중률 상승 버프요
    총알의 위력과 회전과는 아무관계 업습니다.
    총도 총이지만 생화학무기 써대면 대량살상으로 걍 쓸어버릴텐데
    적들이 순삭 당하면 전투 분량이나 스토리 능력면에서 재미가 반감하겟지요

    현대판타지물 보면서 머리에 떠오르는게 이계의 생물들이 지구로 온다면 알아서 죽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소설 우주전쟁 처럼 초기에 나대다가 지구에잇는 수를 세기도힘든 온갓종류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전멸 바이러스에 감염된체로 자기세계로 돌아가면 판타지판 파이오해저드 나 월드워z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붉은마늘
    작성일
    14.11.15 15:52
    No. 22

    그렇네요 ㅋㅋ

    그 마블시리즈 중에서 외계 바이러스에 걸려 죽는 지구인처럼 반대의 경우도 있겠네요

    지구 생명체에게는 보균자 정도지만 외계생명체에겐 치명적인 바이러스일 수도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Riskein
    작성일
    14.11.15 17:45
    No. 23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정말 회전력이 상관이 없을까요? 회전이 얼마나 되는지를 몰라서 그런데, 일반적으로 접촉표면에 전단력이 들어가면... 더 쉽게 파괴될 것 같습니다만.
    하긴, 소총 강선6개 해봤자 거리에 비해 몇바퀴 안돌긴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킹메이커
    작성일
    14.11.15 16:11
    No. 24

    그런 대세물을 쓰는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자세하게 설정을 잡고 글을 쓰면 오히려 설정의 구멍을 독자들이 지적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그냥 “현대병기가 안 통해” 해버리면 그 안에서 작가가 거의 마음대로 설정을 수정하거나 만들어 갈 수 있지만, 자세한 설정을 잡아 버리면 독자들이 어떡하던지 구멍을 발견하더군요.
    전작도 그래서 한참을 고생했고 이번 작품도 상당히 조심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솔직히 독자들의 매의 눈을 피하기 위해서 저도 자세한 설정 없이 쓰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좀 더 사람들이 대세물에 익숙해지면 엘프는 귀가 길어. 식의 당연한 설정으로 받아들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그대와
    작성일
    14.11.15 16:11
    No. 25

    사람이 강해진다고 총이 더 강해지진 않잖아요? 정확도야 올라가겠지만 결국 화약 힘으로 날아가는건데요. 더 강해질 수록 더 큰 덩치가 필요하기도 하구요(레일건이라든지). 칼의 경우 쓰는 사람에 따라 강함이 달라지죠 (칼의 강도가 버텨준다는 전제하에). 초인적인 소드맛스타가 휘두르는 검이 총보다 강한 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그리고 어마무시한 파괴력을 가지는 현대 열병기(핵폭탄까지 안가더라도)는 그 파괴력에 비례해서 범위도 엄청나게 되죠. 예를 들어 둠스데이같이 강한 괴물이 나온다 치면 개인화기인 총보다 강하면서 미사일 내지 고폭탄과 달리 딱 대상에만 피해를 주는 병기가 필요하겠죠. 만약 실제로 그런 괴물이 나온다고 해도요.

    그런 설명도 스쳐가 듯 글에 잘 녹아들게 버무리면 괜찮은데 잘못하면 흐름이 넘 끊겨져서 꺼려지는 경우도 있더군요. 소설을 읽다가 갑자기 설명서가 등장하는 느낌이랄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1.15 16:19
    No. 26

    일반적인 상식으로 작은 소화기라고 할지라도 칼같은 냉병기보다 무조건 파괴살상능력이 좋습니다. 사람이 강해진다고 총이 쎄지는건 아니지만 사람이 특별한 설정없이 강해져봤자 열병기의 파괴살상능력을 못이긴다는 겁니다. 즉 특별한 설정이 없는이상, 냉병기 사용이 파괴살상효율로 따지자면 비효율적인 일인데 생존이 걸린 상황에서 비효율적인 일을 하는게 답답하다 이런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by아말하
    작성일
    14.11.15 16:21
    No. 27

    저는 쿨하게 총하고 판저파우스트 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강철검
    작성일
    14.11.15 17:37
    No. 28

    현실적인 부분에서는 확실히 냉병기보다 열병기가 훨씬 뛰어난게 맞습니다.
    그런데, 온갖 열병기들을 갖춘 강한 적에게 보잘것없는 무기를 가진 주인공이 용감하게 맞서는 부분 때문에 오히려 극적인 효과가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주인공이 거의 신급인 먼치킨이라서 오히려 강해보여야 할 적이 초라하게 보이는 글들도 아주 없진 않지만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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