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필자의 취향이 100%반영된 글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요약있음.)
요즘 다들 대세물이라면서 현대 판타지물 회귀물 이런 획일화에 대해 불만을
많이들 갖고 계시더군요.
개인적으론 정통 회귀 현대 게임 뭐 이런 장르는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결국 글은 작가의 필력과 작품의 설정기반에 따라 재미가 갈린다고 생각하기때문이죠.
그러다가 문득 생긴 의구점이 현대 판타지물 중에 전투물 들을보면 주인공들(전투하는 캐릭터들)은 항상 냉병기를 사용하죠.
주인공 성향에 따라 칼 검 창 도끼 등등 다양하더군요.
현대를 기반으로하면 분명 냉병기보단 현대화기들이 더 파괴력이 강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설들은 인류의 멸망으로 인한 열병기의 소실 또는 특별한 힘이나 특별한 재료를 기반으로 만든 냉벼기가 있기에 열병기보단 냉병기를 많이 사용하죠.
그러다 든 의구점이 볼만한 소설을 찾아 읽다보니 위와 같은 기반 없이 열병기는 제대로 통하지 않는데 냉병기가 통한다 뭐 이런 식의 간략한 설명을 붙인 현대물이 많더군요.
이건 화염방사기 불은 통하지 않는데 라이터불은 통한다.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됩니다.
워낙 많은 현대물들이 있다보니 A+B=C 라는 계산이 나와야 하는데 A=C 라고 당연한 상식인듯 말하는 소설들이 종종 있더군요.
결론.
저는 냉병기와 열병기라는 걸로 글을 끄적였는데 제가 말하고 싶은건 너무 대세물이다 라는 식으로 비슷한 내용이나 배경들을 기반으로 많이 쓰다보니 기본적으로 바탕이 되어야되는 배경들 없이 그건 당연히 이렇게 하는거야라는 식으로 빼먹어 버리면서 글의 완성도를 떨어트리는 경우가 종종 보이더군요 그런 점이 무척이나 아쉽더군요.
Comment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