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 폐인 다 모여라.

정규 연재란의 "검의 연가" 입니다.

이미 여러 번 추천되었고, 또 계속 반복해서 추천해도 좋은,

그런 무협 소설입니다.

일각엔 연가 폐인, 이라 해서 매니아 군이 생겨나고 있는 실

정입니다. (-_-)ㆀ 저 자신도 연가 폐인 중의 한 사람이지만,

떳떳하게 추천해도 전혀 부끄럽지 않은, 그런 글입니다.

무협의 고전적인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는 것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유장하고, 흐르는 강물 같은 소설입니다.

시를 읽는 느낌으로, 그렇게 부드럽게 눈으로 쫓다 보면, 아

마도 알 수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검의 연가가, 이 이야기

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 분명 고무판 동도의 마음에도 전해진

다, 고.

정규 연재란, 천애님의 글입니다.

앞으로도 죽- 좋은 이야기를 듣고, 함께 느낄 수 있기를 정말

로 바랍니다.

몽환 배상.

[새하얀달빛]

( '')/...손번쩍~

[쾌도난마]

이 추천보고 함 봐볼까 하고 들어갔다가 끝까지 다 읽었네요
이제부터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되네요
재미있습니다
강추합니다
아니 작가님은 선호작추가를 더 좋아하시더군요 ....
일단 읽어봐야 선호작추가를 하실테니 많이들 읽어보세요
후회는 안하실듯 ................

[벨라베르]

저도 번쩍~ ^^
중간중간 나오는 노래들이 압권입니다.
정말로 서정적인 글입니다. 노래들을 읽다보면 감정이입이 되기에
함께 비통하고 함께 기뻐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가을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글입니다.

항상 아쉬워 합니다. 작가님이 조회수 때문에 글을 접으셨다 다시 펼치시는
모습을 보기 때문입니다.
저를 비롯 많은 소수 매니아 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우야뜬둥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내 정서에는 안 맞는다 싶으면 패스하시면 됩니다.^^

[밝다]

저도 들어갑니다..
연가매니아군에..

[난초랑]

가끔은 내가 걸어온 지난길을 되돌아 회상케 하는 그런 깊은 맛이 있는 글이라서 정말 좋아하지요.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나를 다시 살펴봅니다. (이슬처럼...)

[사생취의]

연재분량이 다들 짧길래 ㅡㅡ;;
쩝..한번 봐볼까?

[고마무리]

저도 번쩍...천애님 빨리 진도 따라 잡아욧ㅡ-+

[東 仙]

손 번쩍~!

[릴라]

동선님 손만 들고 계시지 마시고,
점창사일 빨리좀 올려 주세요..
그리고 저도 손 번쩍..

[푸른이슬]

흐흐..몰아서 볼려구 기달리구 있는중...........ㅋ 일단 선작만..ㅎ

[서설]

모여라모여라~ 모였다.. 쿨럭쿨럭

[천애(天涯)]

모두 감사합니다. 폐인은 아니시고 가장 뛰어나고 훌륭한 독자님들이지요.
요즘 글 쓸때마다 독자님들의 날카로운 눈썰미가 떠올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