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연풍님은 독자들의 건강과 수재민 까지 걱정하면서 글을 쓰는 분입니다.(가끔 글의 말미에)
그러면서 겸손하고 노력하는 작가인듯(정연님 그렇죠?)-다른 작가님은 그렇지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저는 갠적으로 진검으로 수련한 적이 있어 검날을 바라보며 내면을 벼리는 주인공을 좋아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주인공은 검리의 궁극을 깨닫기 위해 심상치 않은 시커먼 검을 째려보며 야간의 기연에 힘입어 담금질 중입니다. 복선과 기연, 치밀한 구성,무의 궁극을 향한 피튀기는 노력 , 지금은 실마리만 있지만 언젠가 이루어질 것 같은 사랑 ,등에 취향있어신 독자님은 검객으로 오십시요.
다만 매일 연참은 기대하지 마시길.-작가님 이점이 추천에 장애가 됨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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