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란에서 인벌을 연재 중인 루[淚] 입니다.
오늘도 얼굴에 철판 깔고 뻔뻔하게 자추 한번 하고 가겠습니다.
제가 자추를 하는 이유는....당연히 암울한 조회수 때문 입니다.
이제 겨우 14편 연재하고서 이러는 것도 우습지만 고무림 화면을 매일 켜놓고 ,조회 수를 확인 하면서, 힘이 빠질때가 너무 많아서 ㅡㅜ
내용은 ,
우선 주인공을 비롯 네명의 아이가 나옵니다. 처음에 세명의 아이들을 부각 시키려다 보니 서장,을 시작으로 -1장- (하늘이 내린세개의 재앙)이 너무 정신없이 진행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다면 그냥 넘어 가셔도 좋습니다. 바로 2장부터 읽어도 크게 무리는 없을듯 합니다. ㅜㅜ
이 네명의 아이는 태풍이나, 해일처럼 인간에게 재앙이 되는 존재가 될겁니다. 하지만 인간에게 재앙이 되는 이 네명의 아이는 너무도 인간적입니다.
인간의 수를 줄여가는 역병처럼 두려운 존재지만, 스스로 자신들을 악(惡)이라 생각하지만 이들은 누구보다도 인간적인 것이지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인간은 절대적인 악이나 절대적인 선이 없다는 것입니다. 물런 받아드리는 분들은 어떻게 받아 드릴지 모르지만, 제생각에 선한 마음만 갖고 있거나 악한 마음을 갖고 있는 존재는 신이나, 악마뿐이라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글이라 어떨지 모르지만 조금은 인내심을 가지고 봐주세요
다른 말은 못하겠지만 열심히는 써보겠습니다.
어쩌면 여러분의 관심이 쓸만한 무협하나를 탄생시킬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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