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일을 수습하고, 다시 글을 쓰려던 저에게,
무슨 마라도 끼었는지 연속해서 일들이 터지더군요.(웃음.)
결국 쉬엄쉬엄 글을 쓸 수밖에 없었고,
간신히 오늘 새벽에야 제대로 시간이 나 급히 휘갈긴 것이 방금 올린
권왕기 14편입니다.
아무쪼록 입맛에 맞지 않으시더라도,
그저 자비로운 손길 한번씩 내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으로,
이 글을 맺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_)_
덧붙여, 나는 네가 고무림에 돌아다니던 사실을 알고 있다,
라고 하시는 분들.
그저 죄송스러울 뿐입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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