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연란의 리버 블로, 가젤 펀치, 뎀프시롤!

저 제목은 더파이팅이라는 복싱 만화를 보신 분은 이해하실 겁니다. ^^

북궁남가, 귀문치우, 몽천악.

앞의 두 작품은 아직 갓 시작한 작품이라 몇 편 없습니다만,

과연 그 힘을 느껴보기엔 충분하죠.

먼저, 북궁남가.

금시조님이 고무림 입성작으로 선택한 작품이며,

원작은 금시조님이 쓰신 무협 만화의 스토리로 알고 있습니다.(확실치는 -_-;)

전혀 새로운 금시조님을 느껴보세요. :)

귀문치우는 시작부터 산뜻한 백야님의 필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가벼운 듯 통통튀나 묵직한 듯 넉넉하게,

백야님 표현하기에 이것 보다 좋은 게 어디 있겠습니까? ^^

몽천악.

이걸 뭐라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읽다 보면 절로 느끼는 게 있습니다.

박력!

주인공 몽천악의 행보에 깃든 그 박력을 느껴보십시오.

그리고 그 통쾌함에 젖어보십시오. 거기다 무려 일일연참(*-_-*)이랍니다.

아유 좋아라.(퍽!)

이상 작연란 쓰리 콤보였습니다. :)

[뚜비]

윽 ;; 내가 젤 좋아하는 창궁벽파를 빼시다니..

그건 뎀프시롤이여써 뺀거져 -_-?

[보경雲]

그건 아마 드래곤피쉬블로우 일듯;;

[파령]

스매쉬와 화이트팡은요? 코크스크류도 빠졌다는...

[파령]

(뭔 소리지?)

[어린쥐]

그...날으는 제비와 카운터도...

[비운령]

그럼 한눈 팔기도 해야되나 -_-;; 통나무 치기 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