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일연란에서 초혼을 연재하고 있는 권오단입니다.
얼마전 초혼이 1부 4권으로 완결이 났습니다.(국내편이죠.^^;)
독자님의 의견을 조율하던 끝에 제목을 신협(信俠)이라
정하였습니다.(초혼의 2부작이네요.)
서로를 믿지 못하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범이의 행보를 통해
사람과 인생의 참된 의미를 알아가자는 의미로 정한 제목입니다.
조선사람으로 치우의 후예인 범이가 중원에서 추앙받는 인물이 되기까지...
신협 안에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중국의 왜곡된 역사의식과 민족주의의 허구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보신 분들은 아시겠죠.^^;
신협.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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