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덥습니다.
그래도 입추와 말복이 지났다고 낮에는 엄청 찌지만,
오늘 아침에 차문을 여니 서늘하던데요^^
덕분에 간만에 예열을 해보았습니다.
더위에 대구에 계신 작가님들은 무척이나 고생을 하시더군요.
임준욱님은 전력량이 모자르신답니다^^
금강님께서도 글을 못올리시는 것이 더위때문은 아닐지.....
(어쩌면 조카분께 어택당하신 때문에 내상치료중이신지 모릅니다.
비급을 강탈당하셨답니다......우우~~~~~부러워라!!!!)
이럴때는 독자여러분께서 열심히 글을 읽고...
댓글 달기.....
감상문 쓰기.....
추천하기..........신공을 발휘해 주신다면......더위가 싹 날아가지 않을지!!
특히 모든 작가님중 제가 갑자기 커밍아웃하게 한 권씨집안의 모태용 작가님과
그로 인해 더불어 의도하지 않게, 어쩔 수 없이, 울면서(혹은 신나서)
커밍아웃하신 박씨집안의 모현작가님, 노씨집안의 모기혁 작가님,
야구방망이 및 크리켓방망이 및 살수들에게 몹시 괄약근이 분포된 주변을
공격당하게 된 (사실 큰소리 땅땅 후 연참포기로 스스로 불러들인 재앙!)
동선님께 그리고 연담지기가 끌어들인 둔저공께 많은 리플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쁜난이님!
ㅜ,.ㅠ
저 그런사람 아닙니다.
저 피 무지 싫어 합니다.
거기다가 건더기가 뭍은 피 무지 싫어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밝히는 겁니다만,
제가 피가 모자르다고 한건,,,,,,,,,,,,,,,,,,,,,,,,,마우스에 보시다시피.......
충격고백!!!!!!
제가 만두였던것입니다..... ㅡ_ㅡ
(뭔 말인지 모르시는 분은 형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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