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별도님의 천하무식유아독존을 다 읽고 말았습니다...
처음 글의 제목을 보고 손이 잘 가지 않던지라.. 벼르고 벼르던 터에..
오늘에서야 다 보게 되었다는...
무식이의 너무나 무식한 행동을 보며 역시 별도님이다 라고 생각했다는...
일단 천하무식유아독존... 산적 무식이의 일대기라고 할 수 있죠..(제 개인적인 생각)
일단 제가 이 글을 읽으면서 추천 하는 이유는 일단 후덥지근한 여름에 한가닥 시원하 해소 거리라고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무식이의 무식한 행동.. 그렇지만 잔잔한 무식이의 사랑... 그리고 무식이의 성장기..
두 번쨰로는 티없이 묻어있는 별도님의 문체를 들 수 있겠네요.. 시원스럽게 후벼파시며.. 단조로운 음률(?) 같다고 나 할까요..( 비유가 좀 그런가요..)
그렇지만 너무 복선이 없다고나 할까요.. 좀 진부한 듯하면서 새로운 듯한..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비판... ( 죄송 죄송.. 허접한 비판이..)
별도님이 앞으로도 홧팅해서 글을 연참 연참 또 연참 해서 팍팍 써주시기 빌면서~
그리고 다시 허접한 추천과 비판으로 찾아뵐수 있도록,,,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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